울산 호계 금천 코다리찜

울산 북구 호계동 금천코다리찜
역시 오픈당시 방했었고 그 후로 몇 번 더 방문했다
오픈이벤트로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소주 무제한~
당시 2009년 후반~2010년 초반까지 소주무한이벤트하는 오픈음식점들이 많았다.
요즘도 있긴 하지만 삼산 쪽에 본점이 있는 분점 오픈들은 거의가 이벤트는 약하게 하거나 없다.
맛에 대한 자신감으로 볼 수도 있지만 주변상권 시장조사의 미흡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이벤트라 초반에만 하겠지만, 한 달 단위의 이벤트까지 하는 음식점들도 있다.

우선 코다리를 모르는 분들을 위한 설명 (명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공방법, 포획방법 등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얼리지 않은 것을 생태, 말려서 수분이 말끔히 빠진 것을 북어, 반쯤 말린 것을 코다리, 겨울철에 잡아 얼린 것을 동태라고 부르며, 산란기 중에 잡은 명태를 얼리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 가공한 것을 황태라고 부른다. 또한 명태의 새끼를 노가리라고 하며, 명란젓을 만들 때 명태의 알을 사용한다.

출처 네이버백과 즉, 내장과 아가미를 빼고 반쯤 말린 상태


울산 호계 금천 코다리찜

이벤트 끝나고 나중에 갔을 때의 간판


울산 호계 금천 코다리찜

일단 나오기까지 소주 먹으며 기다렸다. 콩나물은 추가 가능하며 적당히 끓이다 넣어 먹으면 된다


울산 호계 금천 코다리찜

사리와 버섯


울산 호계 금천 코다리찜

두부와 콩나물 밑에 코다리가 있다~ 숨어있다~ 일단 크기는 젤 작은 거 메뉴판의 중 자다

코다리찜 콩나물 넣기 전 (주변이 시끄러워 보글보글 좋은 소리는 뺏다)


울산 호계 금천 코다리찜

뒤집으면 코다리가 보인다


울산 호계 금천 코다리찜

한입 크기로 코다리, 두부, 콩나물을 준비하고 시원한 소주 한잔~~


울산 호계 금천 코다리찜

배는 부르지만 소주로 인한 위가 우주가 되는 일이 생겨 밥을 볶을 준비~


울산 호계 금천 코다리찜

이양이 한 개 볶은 거다~ 무지 많다 콩나물과 부추가 같이 있어 그런지 한 그릇으로 푸짐하다~

메뉴, 위치, 연락처


울산 호계 금천 코다리찜

먹다가 찍어 삐딱하다. 소주 무한이라 기록조차 없다.

이벤트이후 다시 작은 이벤트를 하셨다 아마 4월일것이다.
테이블당 찜이상 먹으면 소주or음료수 1개 무료! 좋다! 다시 갔다!
(ㅋㅋ 무조건 소주 무한이라 간건 아니다. 근처에 코다리집이 없었기도 하고 매운 걸 좋아하는지라 자주 갔었다.) 변명 아님^^

전화는 052-285-1918
위치는 호계 철길 사거리 도미노 방향 쭉 올라가면 포시즌 유황사우나가 나오면 거기 건너편이다.
적당히 유턴하면 된다. 뒤편에 자갈밭 주차장이 있다.
다음지도는 2009년 가을이라 건물조차 다른건물로되 있다. 호계는 계속 발전중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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