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황산공원 불빛정원 다녀왔어요 ✨
찬 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겨울,
이 계절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 양산 황산공원에 펼쳐졌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다녀왔어요.
바로 ‘양산 제3회 황산공원 불빛정원’인데요, 시 승격 30주년과 ‘양산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고 합니다.
직접 경험한 아름다운 현장과 꿀팁을 가득 담아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 겨울밤 데이트·가족 나들이·사진 찍기 모두 만족스러운 장소였어요.
💡 양산 황산공원 불빛정원 기본 정보


✔ 축제명 : 양산 제3회 황산공원 불빛정원
✔ 기간 : 2025년 12월 19일(점등식) ~ 2026년 3월 2일 (총 74일간)
✔ 장소 : 양산 황산공원 중부광장 일원 (약 18,000㎡)
✔ 운영 시간 : 매일 오후 6시 ~ 밤 10시
✔ 입장료 :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
📌☔ 참고: 우천 시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운영되지 않으니 방문 전에 날씨를 꼭 확인하세요!



입구와 가까운 주차장은 역시나 많이 붐벼서, 조금 떨어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걸어 이동했어요. 🚶
주차 자리 기다리며 답답해하는 것보다 마음도 편하고, 겨울 공기 마시며 걷다 보니 은근히 운동도 되더라고요.
걷다 보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황산공원 전망대.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올라가 봤는데,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불빛정원 풍경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한눈에 들어오는 넓은 규모와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들 덕분에 “와…” 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니 불빛정원의 전체 분위기가 더 잘 느껴지더라고요.
🎨 황산공원, 빛으로 피어나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본격적으로 불빛정원으로 이동!
입구를 상징하는 문을 지나는데, 문 위에는 한옥에서 볼 수 있는 전통 꽃 문양이 섬세하게 장식되어 있어 현대적인 조명 속에서도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졌어요.


다음으로 만난 곳은 소원 터널.
터널 안을 가득 채운 화려한 불빛들이 반짝이며 걷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어요.
자연스럽게 소원을 하나 떠올리게 되는 공간이었습니다. 😊


이어지는 구간에는 눈부신 은빛 조명으로 장식된 나무들과 동그란 조명들이 어우러져 있었어요.
기존 수목에 설치된 흰색과 푸른색 LED가 바람에 흔들리고 모습이 예뻤어요. 옆에는 풍차 돌아가는 모습도 보이네요.

중앙으로 이동하자 웅장한 삽량대문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양옆에는 황금색과 푸른색 용이 여의주를 물고 삽량대문을 지키는 모습으로 장식되어 있는데, 저도 모르게 “오~ 멋지다”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특히 물에 비친 조명까지 더해져 빛이 두 배로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황금빛 아치형 터널 💖 (메인 포토존)

그리고 그 문을 통과하면…
“오늘 하루도 수고한 당신” 이라는 문구 아래로 길게 이어진 황금빛 아치형 LED 터널이 등장!
이곳은 정말 이번 불빛정원의 하이라이트✨
따뜻한 문구와 눈부신 빛이 어우러져 하루의 피로까지 사르르 녹아내리는 느낌이었어요.



수많은 작은 전구들이 촘촘하게 이어져 있어 마치 빛으로 만든 통로를 걷는 느낌✨
테마별 캐릭터 및 조형물 🦌

이번 불빛정원은
✔ 250여 점의 조형물
✔ 2,500㎡ 규모의 바닥 조명으로 꾸며져 있다고 해서, 걷는 내내 시선이 바쁘게 움직였어요.
구간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어? 여긴 또 다른 세상이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답니다.

공원 곳곳에는 겨울 테마와 어울리는 귀여운 조형물들이 숨어 있어요.

마치 빛의 폭포가 흘러내리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러브존



하트 모양의 조형물 💖




🐰 사슴, 새, 토끼 등 빛으로 만든 동물 친구들과 숨은 조형물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특히 많이 머무는 구간이었어요.



포토존 📸
빛으로 가득한 겨울밤 추억 하나 남겨보세요 🌙✨
#황산공원 #불빛정원 “매일 행복의 파도가 올 거예요” #지금 #우리 #여기



조용히 건네는 위로 같은 문구와 물에 비친 빛,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들 덕분에 이곳은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힐링존 💡

밤하늘 아래 빛으로 쌓아 올린 두 개의 탑
마치 하나하나의 소원을 차곡차곡 올려놓은 듯한 별빛정원의 중심에서 조용히 빛나며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바람을 대신 전해주는 것 같았어요.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웅장하게 서 있는 아주 멋진 커다란 성 모양 조형물 🏰
빛으로 쌓아 올린 성은 마치 겨울밤의 왕국 입구 같았고, 그 앞에 서니 괜히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어요.

불빛정원에는 2026 양산 방문의 해를 알리는 양산 관광 캐릭터들도 반갑게 자리하고 있었어요.
뿔 달린 용 ‘뿌용’과 호랑이 ‘호잇’이 귀여운 모습으로 불빛정원과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자연스럽게 미소 짓게 만드는 존재들이었고,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밝고 즐겁게 만들어 주었어요.
✨ 마무리& 방문 꿀팁

겨울이라 집에만 있기 아쉬운 날,
멀리 떠나지 않아도 충분히 특별한 밤을 만들어주는 곳. 📸💛
아름다운 야경에 더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점까지, 겨울밤에 꼭 한 번은 들러볼 만한 장소로 강력 추천합니다.
양산 황산공원 불빛정원에서 빛으로 가득한 겨울밤 추억 하나 남겨보세요 🌙✨
✔ 방문 꿀팁 정리
🧥 보온 필수: 야외인 만큼 보온에 신경 써서 따뜻하게 입고 가셔야 추위를 덜 느낄 수 있습니다. 장갑·목도리 있으면 훨씬 편해요.
🚗🚶 주차 팁: 황산공원 주차장(무료)이 넓지만, 주말 저녁에는 입구 쪽이 혼잡하니 일찍 방문하거나 조금 떨어진 주차장 이용 후 도보 이동 추천.
⏰ 추천 방문 시간: 점등 시간인 오후 6시 직후나 폐장 시간인 밤 10시 직전에 방문하면 인파를 피해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찾아가는 길: 경남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290-1(황산공원 중부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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