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 지역 배달로 되어있고 24시간이라니… 배달 영역이 상당히 넓은듯하다.
포장지가 울산 족발이 아니어서 자세히 보니…
창원에 추가 직영점을 오픈한듯하다. 울산족발 창원지점이라고 하기도 어색하니
해당 지역이름의 족발 이름이 된듯하다.
그리고 족발 말고도 다른 메뉴들이 늘어난듯하다.
주식회사 가족으로 되어 있으며 사업이 확장된듯하다. 마침 무거지점의 간판도 바뀌었으니 아마 예상이 맞을듯하다.
요즘 비싼 값으로 식당가도 잘 주지 않는 야채다~
족발에서 야채가 빠지기 힘든데 적당히 주는듯하다. 그리고 친환경으로 봉지에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고추와 상추, 깻잎 들어 있다.
그리고 대 사이즈의 냉채 족발이다.
요즘은 새콤한 냉채 족발만 먹는 듯하다.
그리고 겨자소스는 봉지에 들어있다. 추가 김치도 작은 봉지에 들어있다.
나무 젓가락은 울산족발과 창원족발이 같이 프린트 되어있다.
그리고 찜 닭이나 아귀찜, 갈비탕, 묵은지 삼겹찜 등의 배달 메뉴가 같이 나온 자석 스티커다.
천천히 다른 메뉴들도 섭렵해봐야겠다.
메인 메뉴 말고도 진공포장 되어 있다. 김치와 백 김치!
냉채포장을 뜯으니 족발과 오이, 해파리가 보인다.
포장지는 잘 안 뜯어져서 칼로 잘랐음
봉지의 겨자 소스를 전부 부어주고~
잘~ 버무리면 먹을 준비 끝~
이제 술과 함께 앞접시에 덜어 먹어봐요~
매장에서의 맛과는 조금 달랐다. 겨자소스가 적어서 인지 덜 새콤한 듯하며
오이가 조금 늙은 오이인 듯 물컹하고 씨가 많았다.
아마 요즘 야채 수급의 문제로 그런듯하다.
울산지역이나 창원에 있으신 분들은 한번 맛보는 것도 좋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