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상안동에서 일본 라멘을 파는 술집을 가보자~ 일본어가 적힌 간판엔 다쯔진으로 읽고 달인이란 뜻이다.
타쯔진으로 발음할 수도 있다. 한글로 적으니 다쯔진이 더 괜찮아 보인다.
울산의 방송과 신문에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처음 왔으니 내부를 둘러보자
입구의 카운터와 2층으로가는 계단이 보인다.
테이블 옆에는 신문의 스크랩과 방송출연 캡쳐가 보인다.
사진을 남기면 할인? 한쪽 벽에 붙은 사진.
네코(고양이)가 축제에서 볼 수 있는 금붕어 뜨기를 하고 있다.
커플 고양이 인듯하다.
1층 홀 내부 모습
2층을 바라보니 현수막이 보인다.
입구의 블랙보드
주문 후 만들어준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하다~
주방과 화장실
맛있게 먹는 팁과 설명~
시치미는 일본엔 보편화된 소스다.
오른쪽이 시치미이며 왼쪽은 깨를 바로 갈아주는 소스통이다.
자~ 일단 맥주부터 한잔~
소유 라멘이다 간장으로 국물을 낸 라면이다.
숙주가 들어있으며 국물이 깔끔했다.
라멘 옆엔 김가루를 뿌린 조그만 밥이 나온다.
그리고 한국인의 빠질 수 없는 김치! 옆엔 단무지
조명으로 인해 색이 엉망이다 ㅋㅋ 그리고 색조정하기 귀찮다 (양해바람~)
히레까스 옆에는 깨가 뿌려진 추가 소스와 국물과 밥이 같이 있다.
밥이 있어 그런지 일본식 숟가락과 일반 한국식 숟가락을 같아준다.
사진이 어디 있더라…? (먼산~)
이건 매운 탄탄면 고추가루가 떠있고 끝 맛이 상당히 매운 편이다.
역시 작은 김 뿌린 밥이 같이 나온다.
돈가스를 올린 덮밥인 가츠동이다.
간장소스가 양파와 밥에 베여 있어 잘 어울린다.
가까이서 보는 가츠동 양파가 살짝 보인다.
메뉴이름이 잘 생각 안나는 해물덮밥 (커다란 홍합이 보인다)
마침 메뉴판 사진에 이름이 짤려있다. ㅜㅜ
2층에도 올라가봤어요^^ 10월 23일
처음 올라가본 2층
2층에는 추억의 도시락 한정 판매도 하네요^^ (1층에도 붙어있었나?)
나가사끼 짬뽕탕
야채와 고기로 육수를 내고 해물과 숙주들이 들어있어요.
새우튀김
똥집 마늘 볶음 (소스에 찍어먹어요)
메뉴판뒤에는 조리의 자부심이 표현되있다.
어두워 흔들린 메뉴!
안주용 국물요리와 볶음요리
샐러드와 일품요리
튀김과 구이
주류메뉴. 사케는 덜어 판매도 한다.
베스트 메뉴도 올려져 있다.
초밥과 롤 메뉴도 있었던 듯한데 안보인다. 나중에 물어봐야 할듯하다.
연락처: 052-296-0308
주소: 울산 북구 상안동 357
북구 홈플러스 옆 신한은행 건물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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