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에서 방문 첫날 바로 넥슨관으로 향했다.
새로운 캐릭터인 카록을 미리 플레이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렘린 인형을 노려볼까 해서 가봤다.
넥슨관 전체 샷
왼쪽 구석의 블리자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중간 기둥엔 밥샙의 거대 사진~
플레이 영상과 카록 공개 영상이 계속 플레이 된다.
그리고 처음엔 시연대를 관리를 안 해 줄이 엉망이다.
오후 시간에 줄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다리다가 시연컴퓨터가 고장!!
NPC가 와서 고쳐줬지만 다시 고장!!
하드디스크 사타케이블 불량이던데 내가 고쳐주면 인형이라도 줄라낭?
지켜보고 있으니 컴퓨터 바꾸고 모니터 바꾸고 하다가 결국 점검 중 표시해두고 말았다.
여기서도 점검노기인가…
한시간 걸려서 만나게 된 카록~ 조작방법이 설명되었다.
NPC들은 시연컴 2대당 한 분씩 배치되었음
프리미어 7대와 XE서버 7대가 있으며 카록은 프리미어에서만 가능하다.
첫번째 컴이라 카록 아이디 gstar01 전투는 약속의 평원과 결전 2가지가 랜덤으로 나타난다.
컴퓨터 마다 카록이 입고 있는 옷과 무기는 틀리다.
옆자리 시연컴에는 크림슨레이지를 입고 있었음.
전투 클리어 시 지급되는 쿠폰~
가려진 윗부분을 동전으로 긁으면 이벤트템인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쿠폰 앞면
머리띠로 만들어서 NPC나 스탭분들이 쓰고 있다.
주는 인형은 머리띠 없이 인형만 준다.
하지만~ 꽝이 나왔기에 인형을 못 받았다.
아기 그렘린이 나올 수 있다.
트랩카드는 밥샙이 연출되었다.
시연을 다시해서 인형을 받을려고 했지만 이미 1시간을 줄서기로 시간을 보내니 다시 줄서기가 무서워서 일단 패스~
아쉬운 그렘린 인형을 뒤로하고~
뒷 편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은 저렙 캐릭 하나뿐이고 예전에 해 본거라 시연은 패스했다.
하지만 인형은 탐났다 ㅜㅜ
웹 온라인 게임인 삼국지를 품다는 아이패드로 플레이 시연을 할 수 있었다.
삼국지를 품다는 시연 후 포츈 쿠키를 주는듯하다.
넥슨관 입구에 있는 인형.
멀리서 보면 사람처럼 생겼다. 그리고 인형 재질이 고무처럼 말랑말랑하다.
잠깐의 이벤트 4:45분에는 사탕을 나눠 줬다. 마침 지나가다 하나씩~
그리고 퀴즈랑 던파 인챈트 이벤트!!
인챈은 5~13까지 13은 한 명만 가능 하단다.
주로 넥슨 패키지를 선물로 주는데 에코백과 쿠션이랑 인형이다.
퀴즈가 끝나자 넥슨 걸의 포토타임
너무 멀고 사람이 많아 그냥 한 장만 찍고 끝~
기대했던 카록 모델의 밥샙과 이비는 못 봤다.
2층 기자간담회에는 나왔지만 정식 출연은 19일이라 아쉽게 못 봤다.
그래서 메가뉴스의 동영상을 준비했다.
카록과 이비 모델의 등장 영상
밥샙의 뽀삐 뽀삐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