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부스의 설문에서 1위가 블레이드 앤소울이며 2위가 디아3로 나타났다.
시연을 해보기로 하고 일단 부스 구경부터 해봤다.
시연 컴 위엔 플레이장면을 멀리서도 볼 수 있게 해 두었다.
부스가 예쁘게 돼있으며 엔씨관의 대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
그만큼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부스 디자인도 무협풍의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장면이 연출되는 계단식 장식.
아래 3대의 시연컴과 큰 화면의 TV로도 감상가능
ATI의 eyefinity기술로 6화면 단일 게임 체험장면일듯하다.
일듯하다는 건 따로 ATI홍보가 따로 없었기 때문이다.
단일 그래픽카드로는 ATI의 5870카드만이 6화면 가능한 카드이기 때문이다.
단일 카드로 6화면 제공하는 고성능의 그래픽카드
변환포트를 사용해서 디스플레이포트나 DVI포트로 출력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3화면이나 9화면이 최적일 것 같다.
블레이드 앤소울은 시연 후 포츈쿠키에서 비급 두루마리가 나오면 가죽 필통을 준다.
그리고 시연줄이 워낙 길어 빨간 구슬을 잡으면 바로 시연대로 갈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리니지2는 새로운 업데이트 파멸의 여신플레이와 인챈트 달인 이벤트 필자가 있는 동안 최고 19강 인챈터가 나왔다.
메탈블랙은 타임 어택과 시연으로 키보드를 받을 수 있다.
마침 부스 앞을 지나갈 때 시작한 선착순 이벤트~
종이가방을 하루 3번 이벤트로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두꺼운 종이 재질로 이번 지스타2010의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어깨에 맬수 있는 끈의 길이이며 크기도 일반 가방의 2개정도 크기이다.
가방의 끝에는 장식도 달려있다.
이제 시연을 위해 시연 대기줄에 합류했습니다. 시연줄 한편엔 커다란 화면의 던전공략 영상이 계속 흘러나온다.
안내판은 90분, 60분 30분으로 ㄹ자 줄의 중간에 설치 되어있다.
오후 시간이 되자 엔씨부스 직원들의 교대가 있었다. 엄청난 수라 놀랬다.
한참을 기다려 이제 시연 줄 제일 앞부분이다.
스탭들이 무전기로 빈자리가 생기면 입구 스탭이 쿠폰을 나누어 주고 손님 한 명 한 명 자리로 안내해준다.
다른 부스와는 다른 시연 서비스라 기다린 시간을 보상 받는 느낌이다.
2시간 걸려 받은 시연 쿠폰이다.
레이저 키보드와 마우스가 준비 돼있고 (아마 스폰서?) 조작 방법이 표시 되어있다.
완료 후 받은 포츈쿠기^^
플레이 소감은…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느껴져 패스~
초반 플레이와 영상을 많이 볼 수 있어 좋았지만 전투는 많이 하지 못했다.
다시 봐도 어마한 크기의 시연 영상화면
엔시과 가장 끝부분의 메탈블랙이다.
파티플레이로 타임 어택도 진행한다.
메탈 블랙의 이미지처럼 부스가 꾸며져 있다.
리니지2는 블레이드 앤 소울과 메탈 블랙 상에 자리 잡고 있다.
새로운 업데이트 시연과 인챈 이벤트이지만 다른 두게임에 비해 줄도 적었으며
시연도 금방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