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종류의 순두부요리 – 이화 맷돌 순두부 (보쌈사진추가!)

 

순두부 맛보러 들어가볼까요~

주차장과 가게~ 도로에서 보면 주차장으로 인해 조금 안보이지만 식사시간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메뉴이며 기본 순두부 외에 순두부가 들어간 낙지전골과 낙지찜도 있네요.

기본 반찬 중 나물 류~
메뉴에 있는 옹기비빔밥때문에 나물이 나오는 듯하다.
옹기비빔밥은 3가지 순두부를 선택해서 주문 가능하다. 옹기비빔밥은 들깨버섯과 해물보다는 청국장과 더 어울릴 것 같네요.
주로 순두부를 먹고 오기 때문에 다음에 비빔밥도 먹어 봐야겠네요.

여러차례 가다 보니 나물반찬도 조금씩 바뀌네요.

김치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다른 느낌의 콩잎반찬

짜지 않기에 콩잎 자체의 맛을 잘 볼수 있는 반찬인 거 같네요.

자주 바뀌는 반찬~

역시 자주 바뀌는 반찬 중 하나

야채샐러드는 항상 나와요.

매콤한 맛을 내는 기본적인 해물 순두부
반찬 중 두부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 두부와는 다르게 상당히 점도가 높아서 부드럽지는 않네요.
두부를 만들 때 순두부 양을 많이 만들어야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고소한 들깨 버섯 순두부.
개인적으로 웰빙 음식 이기도 하여 집에서 자주 해먹는 메뉴인데… 밖에서도 먹게 될 줄은 몰랐네요.
만들기도 편해서 겨울엔 항상 먹어요^^ 순두부와 들깨, 버섯만으로 간단 조리가 된답니다.

기본2인상 전체모습

구수한 청국장 순부두

또 다른 날의 반찬들~

해물 순두부 한번 뒤집에서 한 장~ 순부두도 많이 들어있어요

고기와 김치만두 반반주문!

식사 후 커피한잔~ 일반 밀크커피와 원두?가 선택 가능하다.

주방 쪽 풍경. 비빔밥용 옹기그릇들이 보이네요.

홀 반대쪽엔 방도 있으며 예약도 가능하네요.

최근엔 전반적으로 살짝 짠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비빔밥에 맞는 간인거 같네요.
혹시 짠 거 잘 못 드신다면 메뉴주문시 말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보쌈 사진이 없어 추가합니다.

보쌈은 중, 대 두가지가 있고 저희가 주문한 건 (중)이에요.

보쌈고기는 삼겹살로 고기질이 좋고 보쌈김치와 무도 맛납니다~

쌈배추에 두부와 김치 얻어 한 쌈하고요~ 두부는 기본찬으로 나온 두부예요.

태화루와 함께 먹은 푸짐한 보쌈 한상차림 모습이에요. 

보쌈은 포장도 가능하니 미리 전화주문 하시면 기다리지 않아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