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의 선물로 건과일 안주와 코코넛 잎으로 만든 술을 받았어요.
술은 약주 필이며 열대지방이라 망고와 코코넛 말린 안주 몇 봉지도 먹어봤네요.
술은 약주 필이며 열대지방이라 망고와 코코넛 말린 안주 몇 봉지도 먹어봤네요.
망고… 요즘은 일반 마트에도 망고 음료나 망고관련 음식들이 나와서 흔해졌죠.
그 망고 자체를 말려 만든 안주예요.
말렸어도 촉촉한 상태라 맥주 안주로 좋은듯하네요.
뒷맛에 살짝 상큼한 맛이 납니다.
코코넛 말린 거. 설탕처럼 생겼어요.
약간 기름져서 그런지 많이 먹으면 폭풍설사? 한다는 제보도 받았어요.
일본에 수출하는지 뒷면은 일본어로 표기되어있네요.
기대되는 코코넛주
관광용이라 그런지 코코넛을 이용해서 겉을 화려하게 만들었네요.
속은 페트병으로 구성 돼있으며 겉을 덮어 장식했네요.
바닥도 코코넛 껍질…
2개가 가격도 같은데 크기가 많이 차이 나네요.
코코넛 크기에 따른 차이 인듯하네요.
어라~ 그럼 속 에든 페트병도 크기가 달라지는 건가?
이번 주말에 친구들 모여서 전부 마셔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