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의 시작 비오는날은 비학산 생칼국수 먹으러 가봐요

어김없이 2011년에도 무더운 여름의 장마가 찾아왔네요.
비 오는 날은 동동주에 파전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낮이라 술을 먹기 힘들다면
칼국수와 파전 등을 먹는 것도 좋지요.

체인점으로 여러 동네 마다 있는 비학산 생칼국수지만 지점마다 맛은 틀리니 한번 먹으러 가볼까요?


장마의 시작 비오는날은 비학산 생칼국수 먹으러 가봐요

티비가 잘 보이는 주방 근처의 입구 자리에 자리를 잡으니 화분이 많이 보이네요.


장마의 시작 비오는날은 비학산 생칼국수 먹으러 가봐요

다육식물들도 보이네요.


장마의 시작 비오는날은 비학산 생칼국수 먹으러 가봐요

셀프커피자판기와 반찬통이 보이네요. 김치 리필이 가능합니다.


장마의 시작 비오는날은 비학산 생칼국수 먹으러 가봐요

홀과 방이 따로 있어요.


장마의 시작 비오는날은 비학산 생칼국수 먹으러 가봐요

국산재료로 직접 담근 김치 두 종류


장마의 시작 비오는날은 비학산 생칼국수 먹으러 가봐요

파전은 저녁에 술과 함께 먹기로하고 낮이니 칼국수와 만두를 먹기로 했어요.
김치와 고기만두가 있지만 고기로 주문했어요.


장마의 시작 비오는날은 비학산 생칼국수 먹으러 가봐요

간장에 살짝~


장마의 시작 비오는날은 비학산 생칼국수 먹으러 가봐요

만두를 한 개 먹다 보니 칼국수가 나왔네요.
밥과 칼국수


장마의 시작 비오는날은 비학산 생칼국수 먹으러 가봐요

김이 올려져 있으니 사진상 이뻐 보이진 않네요.
하지만 칼국수 포장도 해가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장마의 시작 비오는날은 비학산 생칼국수 먹으러 가봐요

밥 양은 한공기는 아니며 반공기보다 조금 적네요.
너무 많아도 칼국수의 맛을 모를 수 있기에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참고로 조를 넣은 하얀 쌀밥이 더욱 어울린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장마의 시작 비오는날은 비학산 생칼국수 먹으러 가봐요

새우와, 고추, 파, 바지락만 보이네요.
바지락 국물로 시원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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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더운 여름엔 콩국수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조리 시간이 메뉴에 나와 주문이나 포장에 참고할 수 있겠네요.

연락처, 위치

연락처: 052-298-1559
주소: 울산시 북구 신천동 386-24
새길 주소: 산업로 1423
북구 홈플러스 가기 전 도로변 원동현대 아파트 입구 상가1층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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