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음료에 저렴한 파스타 맛보러가요.

여러 타국의 음식 중 일본의 초밥처럼 유명한 걸로 보면 파스타도 있는데요.
예전엔 파스타는 고급 메뉴였지만 요즘은 인스턴트로 전자렌지 등으로 조리가능 제품도 판매하며
학교 앞 분식점에서도 판매하기에 학생들도 저렴한 금액으로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드라마 방송 후 집에서도 많이들 요리해 드시는 걸로 아는데요.
그래도 고급 인테리어의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걸 좋아하시는 여성분들도 많으실꺼에요.
그런 곳에는 기본 마늘 빵부터 샐러드, 파스타, 와인, 커피 및 후식 등의 코스로 나오죠.

하지만 이번에 가본곳은 저렴하면서 간단하게 먹기에 좋은 곳이에요.
원하다면 코스처럼 먹을 수도 있기에 따로 주문하면 가능은 하다.
하지만 그런 코스를 먹기보단 집 근처에서 간편한 복장으로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에 가봐요.

체인으로 동네 마다 많이 위치해 있기에 여러 장점도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탄산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셀프 바에서 언제든 가져다 마실 수 있기에 부담 없이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편하게 들어가 볼까요~

주말이라 그런지 아이손님이 많은 편이였는데 아마도 음료 무한의 힘인 거 같네요.
주문 후 20명 넘는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와 금방 먹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사진들~

인원수에 맞게 포크 셋팅과 피클이 먼저 나오네요.

자리마다 있는 메뉴를 둘러봐요.
단일 메뉴들이며 최저 5900원부터 8900원가지 있어요.

스페셜과 샐러드, 마늘빵

저렴하면서 많이들 주문하는 봉골레 메뉴들~

음료 코너에 아이들이 줄 서있고 난리라서 사진은 없네요.
콜라, 사이다, 레몬음료, 환타 등등 있으며 얼음도 나오는 단일 기계가 셀프바에 있어요.

파스타 보다 먼저 나온 킹크랩 샐러드에요.

조금 먹다 보니 파스타가 나오네요.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
치즈가루가 뿌려져서 나오네요.

봉골레 크림 스파게티.

빠네 스페셜 스파게티. 
구운 빵에 해물크림 스파게티에 날치알을 올려져 있네요.

빵까지 같이 있는 스페셜 파스타가 있어 3명이서 배부르게 먹었네요.
씬피자 메뉴도 있으며 많이들 주문 하시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