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과 뷔페는 마음껏 먹을 만큼 먹을 수 있는 건 같지만 먹고 싶은 만큼 취향 것 먹기에는 무한리필보다 뷔페가 더 좋죠~
간혹 무한리필이라는 간판을 걸지만 계속 주문하면 눈치를 준다거나 처음보다 부실하게 나오는 무한리필은 차라리 한두 번 가다 잘 않가지게 되죠. 그럼 마음껏 가져다 먹는 뷔페는 남기는 벌금이라는 경고가 붙어있지만 실제 부과되는 경우는 별로 보기 힘들죠. 하지만 음식은 적당히 먹을 만큼 여러 번 가져다 먹는 게 좋겠죠. 환경과 자원 보호차원에서요~
이번엔 구이와 샤브를 뷔페식으로 맘껏 먹을 수 있는 T3에 가봤어요. 일반 뷔페들처럼 금액은 평일, 휴일, 저녁별로 금액이 틀립니다. 그리고 다른 점은 그냥 샤브만 먹을 때와 구이와 샤브를 같이 먹을 때가 대략2000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샤브전문이기에 구이만 선택할 수는 없어요.
3층 건물을 전부 사용하여 커 보이네요.
무한리필이라 적혀 있지만 뷔페에요. 오픈 초기엔 무한리필이었던듯 보여요.
건물 앞에도 주차장이 있고 1층일부도 주차장이라 주차장은 넓어요. 2,3층이 뷔페지만 2층만 가봐서 3층은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단체 예약일듯 보입니다.
1층 입구. 층이동은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있어요.
1층 대기실에는 자판기와 티비가 보이네요. 혼잡할 때는 기다리기도 하는 걸까요? 필자는 다행히 갈때마다 자리가 있었네요.
창가 자리는 인기가 좋아 없고 그냥 안쪽 자리에 안내받았어요. 빨간 선반 속 무늬통들은 저녁 되면 불이 들어와 이쁘답니다.
샤브와 구이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코스로 주문하면 구이용 판 먼저 가져다 줍니다. 불판이 두꺼워 처음부터 불판 나올 때 불을 켜 주시네요. 샤브랑 구이를 같이 먹는것도 가능한 거 같지만 구이를 먹고 느끼한감을 샤브로 즐기는것도 좋은 거 같아요. 샤브는 직원에게 요청 시 테이블마다 설치된 플레이트에 육수가와 함께 냄비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