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먹는 고릴라 밥집 이제 북구에서도 즐겨요-울산호계

울산 성남동에 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가게가 몇집됩니다.
그중 뉴코아아울렛 옆에 있는 고릴라 밥집은 왕돈까스를 주메뉴로 하는 가게예요.
줄이 길어 먹을 엄두를 못 내다가 북구 호계에도 생겨 오픈기간이라 선물도 받고 맛보러 다녀왔어요.

오픈전에 미리 찍었어요. 호계는 상호가 릴라 밥집이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 이수근의 술집 옆에 있어요.

눈에띄는 색상의 파란 창호와 마스코트인 검정 고릴라인형이 손님을 반기네요.

성남점처럼 해바라기가 벽에 그려져 있어요.

왕돈까스에요. 포크는 일반 크기이며 사이즈 참고하세요.

그냥 일반 우동이에요. (생생 우동 비슷해요.)

파와 야채무침이 나오는 점이 일반 돈까스집과는 다른 점이죠.

검은 접시에 나온 건 치즈돈까스에요. 상당히 두껍고 치즈도 많은 편이에요.

예뻐 보이는 내부^^ 음료 냉장고 옆에 메뉴가 있어요.

잘 안보여서 따로 적어 둡니다.
왕돈까스 6000원 / 치즈돈가스8000원 / 비빔밥6000원 / 아삭샐러드3000원
생맥주 5000원 / 카프리 4000원 / 화이트 4000원 / 하이네캔4000원

지금은 주문가능 하지만 이때는 아삭 샐러드가 오픈초기라 주문 안되어서 못 먹었답니다.

테이블마다 로고가 새겨져 있네요.

오픈 기념품이에요. 고무처럼 보이지만 나무로 된 고릴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