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먹으면 갈비찜 서비스

울산 북구청 건너편에 있는 깔끔하고 푸짐한 양의 체인 식당을 소개하게요.

주로 체인식당들은 소개를 잘 안 하는 편이지만 분위기나 서비스가 좋아 소개합니다.

갈비탕과 갈비찜 전문점으로 전국 여러 곳에 있어요. 아래 정보에 나오는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참고하세요.

요리사였던 대표의 이름을 따서 만든 가게 이름이네요^^

갈비 재료는 호주산을 사용하네요.

그래서 양이 많나 봅니다. ^^

주차장도 넓은 편이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마침 태풍 오늘날이라 옆 파라솔이 넘어갔네요.

입구

테이블마다 세워진 메뉴판. 찜과 전골 메뉴.

매운 갈비찜이 새우와 빨간 국물이며 특갈비가 전복이 들어간 간장 양념이에요.

기본 식사 메뉴인 갈비탕.

주문 시 갈비찜이 조금 나옵니다.

얼큰 갈비탕은 빨간 국물의 매운 갈비탕이에요.

갈비탕 먹은 사진이 빠졌네요. ㅜㅜ.

홀 내부

좌식 테이블

넓은 쪽과 길다란 쪽 두 군데로 나눠져 있네요.

앞접시와 컵이 기본 세팅 되어져 있어요.

새콤한 맛의 묵채 레몬즙으로 새콤한 맛이 정확한 건 아니예요. ^^

소스가 많아 보이지만 적당한 맛을내는 샐러드

갈비찜의 기본 반찬

탕메뉴는 찜이 조금 나오며 찜메뉴는 갈비탕 국물이 나오네요.

간장 양념의 특 갈비찜

2인분이라 전복이 2개인가보네요.

다른 갈비찜 전문점과는 다르게 소, 중, 대가 아닌 1~2인분으로 주문하는 방식이에요.

짜게 드시는 분은 불조절로 조려서 드시면 됩니다.

쌓여 있던 고기들을 전부 내리니 고기양은 많은 거 같네요.

먹기 좋게 조금 조려줍니다.

앞접시에 떡과 함께 전복을 먼저 먹으면 좋아요 전복은 오래 끓이면 질겨져요^^

가위와 집게를 이용해 잘라먹으면 됩니다.

밥과 함께 먹거나 볶아 먹어도 좋아요.

요건 새우가 들어가있는 매운갈비찜 2인분

조리면 더욱 매워집니다.

입구 옆에 보면 커피와 레몬차가 있어요.

새콤한 레몬차는 입맛을 돋궈 주기에 식사 전에 드시는 것도 좋아요.

육수냉장고에 들어가 있는 레몬차

한가득 살얼음과 함께 들어있는 레몬차.

달고 새콤해요^^

옆에 그릇에 국자로 떠서 먹을 수 있어요.

믹스 커피도 있어요.

저녁엔 기와집 모양의 간판에 불이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