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은 가을물고기탕이라는 뜻으로 추어는 가을에 영양분이 높아져
딱 지금의 가을에 먹으면 좋은 요리 및 보양식이 됩니다.
지역에 따라 추어를 통으로 넣거나 삶아 으깨서 넣는 등 방식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많이들 즐겨먹는 음식에는 변함이 없는 거 같아요.
조금은 늦가을, 초 겨울쯤 이지만 추어탕을 맛보러 가봅시다~
체인으로 여러 지점이 있는 송담 추어탕입니다.
추어탕은 여러 지역마다 조리법이 틀리니 해당 지역의 비체인 추어탕 집을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영업시간은 08~22시이네요.
주방 쪽
여러 맛집 프로그램에 방영되었네요.
추어탕의 효능
메뉴판.. 전 메뉴 포장도 되네요.
일반 추어탕과 통 추어 메뉴가 따로 있네요.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얼큰이 추어탕은 매운 양념에 추어만두가 조금 들어가 있어요.
테이블마다 세팅 된 들깨가루와 산초 가루.
요것도 취향에 따라 넣어 드세요.
기본 찬입니다. 오픈당시 1년전과 현재의 찬이 완전 동일하네요^^
맵고 얼큰한 맛을 느끼시려면 넣어서 드세요.
국수소면은 1인당 하나씩 나옵니다.
일반 추어탕.
갈아서 만드는 방식의 일반 추어탕이라 야채들만 보입니다.
얼큰이 추어탕은 살짝 매콤하네요.
속에는 추어만두가 몇개 들어있어요.
따로 추어만두도 메뉴로 주문 가능합니다.
하지만 인기있는 건 추어 돈가스예요.
소면은 따뜻할 때 넣어 풀어 드세요^^
후루룩~
추어튀김!!
큰 그릇이라 양이 적어 보이지만 양은 많아요.
고추튀김처럼 생겼지만 미꾸라지를 통으로 깻잎에 말아 튀겼어요.
튀겨서 깻잎 향은 날아가고 고소함과 바삭함이 일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