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도 셀프로 저렴하게 즐겨보자~ 세계맥주 아울렛

홍보문구부터 세계맥주 아울렛이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일반 술집처럼 안주도 다양하며 술만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먹기에

많이 귀찮은 수준은 아니며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점이 즐거움으로 다가오기에 재미난 것 같아요.

여러 지점이 있겠지만 사장님도 친절하신 울산 북구 호계점으로 구경가볼까요~

입구에 있는 크리스탈 곰. 최근 코스트코에서 본거 같은데 백곰같이 요즘 같은 겨울과 잘 어울리네요.

맥주모양으로 음각화 돼있는 예쁜 벽면이네요.

투명한 맥주병과 조명으로 색다른 조명이 특이하네요.

안쪽 셀프 맥주코너에 처음 오신분을 위해 안내가 되어있네요.

원하는 맥주를 고르세요 -> 얼음이 필요하신 분은 바스켓에 얼음을 담으세요 ->

다 드신 분은 바스켓에 담으세요 -> 계산은 나갈 때 하시면 됩니다.

빈 병을 바스켓에 담아 계산할 때 가져가면 가격별로 계산해 주신답니다.

유명한 맥주 브랜드 로고와 세계지도에 표시되었네요.

 맥주 관련 포스터

전체적인 분위기~

테이블마다 있는 바스켓이에요.

맥주 이벤트도 하네요.

이날은 호가든4병 마시면 스마트폰 케이스를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네요.

메뉴에도 즐기는 방법이 나오네요.

조렴한 메뉴부터 엄청 다양하게 있어요.

점심 식사도 가능하네요.

맥주는 금액 표시는 없이 소개만 나와요. 금액은 아래 사진에서 보여드릴 게요.

보드카와 와인, 데킬라도 타 술집에 비해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조합방법도 있으니 세계맥주가 생소하신 분들은 따라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음료나 탄산수도 있으니 칵테일도 즐길 수 있겠어요.

그리고 사다리 게임도 있으니 답을 미리 보고 친구분들과 가서 노려보세요. ㅋㅋ

셀프 코너에 있는 잔과 주류들~

가격대별로 들어있으며 국산 맥주가 제일 저렴하며 2500원부터 시작하네요.

두번째 4천원대 맥주들~

알콜이 적은 술들이 많이 모여 있는 세번째 칸.

네번째 칸

다섯번째부터 가격이 2천원이 오르는 고급주류들이 나오네요.

음료나 보드카들은 마지막 여섯 번째에 있네요.

보드카도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금액에서 조금 붙인 수준으로 보드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다음에 한번 마셔봐야겠네요.

맥주를 고르신 후 이제 잔을 골라 볼까요?

멋진 컵, 섹시한컵, 무식한컵, 예쁜 컵, 귀여운 컵으로 나눠져 있어요.

맥주별로 로고가 있으니 맞게 골라서 먹을 수도 있지만 마음에 드는 잔을 선택할 수도 있어요.

잔 옆에는 제빙기가 있어 얼음을 담아가 실수 있어요. 얼음 주걱은 제빙기 위에 있어요.

보드카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바스켓에 얼음을 부어 여러 병을 두고 마실 수 있어요.

제빙기위에 냉, 온수가 나오는 정수기도 있어요.

엄청 많이 담은 것 처럼 보이지만 한 주걱 반 담았어요.

이미 잔에 따라서 맥주는 없지만~ 이렇게 맥주를 시원하게 오랫동안 즐길수도 있어요.

얼음에 마시면 예쁜 보드카 크루져~ 

연하고 맛나기에 술을 잘 못하시는 여성분들이 즐기시면 좋아요.

다양한 잔에 취향의 맥주로 채워 시원하게 한잔씩들 하세요~

기본으로 나오네요.

모듬 마른안주 13,900원

통통한 오징어에 육포, 땅콩, 노가리가 나와요.

시간이 갈수록 늘어가는 병과 잔들~

맥주는 감자와 튀김류와도 잘 어울리죠~

치즈 스틱과 감자튀김. 맛나네요^^

2차로 왔기에 맥주를 많이는 못 마신 거 같네요.

오옷~ 잔이 조명에 비쳐 재미난 것 발견!!

요녀석이 옆에서도 보이게 디자인된 잔이네요.

이날 본 잔 중에 제일 특이하고 이쁜잔 이였어요. 무게도 좀 나가니 그림감이 좋아요.

호계 인근 지역에 맥주전문점들이 적었기에 환영할만한 방식의 맥주집이라 좋네요.

외국분들도 많이 보이고 안주도 다양해 여러 번 더 가서 여러 안주들도 즐겨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