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예쁜 실내부터 둘러볼까요~
우측 미니 칠판 있는 곳이 주방이에요.
매일 오늘의 추천 식단이 있으니 메뉴 선택이 어려울 때 이용하세요.
기와에 예쁜 꽃 그림이 있네요.
허걱 화밸 실수인 사진이네요.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한옥의 느낌이며 동동주에 녹두전 메뉴를 즐기기에 좋은 분위기 같네요.
2층으로 가는 계단 옆 접시에 꽃 그림이 예뻐요.
손님이 많을 경우 2층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보통 평일 오후에는 2층도 가득 찹니다.
화장실은 2층에 있고 메뉴는 글자가 두꺼워 조금 알아보기 힘드네요. ㅋ
생고등어 조림은 시래기, 묵은지, 무우, 산나물 선택이 가능하며,
제주산 생칼치 조림은 하나뿐이에요.
구이는 칼치와 고등어 두 개로 나뉘며 된장찌개가 함께 나옵니다.
녹두전은 때에 따라 안될 수도 있어요. 참고하세요.
뜨거운 보리차가 커다란 그릇으로 나옵니다.
기본찬에 굽지 않은 김과 간장이 나와서 좋네요.
생고등어 무우 조림 2인분이에요.
상추쌈도 나옵니다.
약한 불로 조리면서 뒤적여 보니 고등어가 크네요.
생고등어지만 비린내는 나지 않아요.
밥은 뚜껑 없이 일반 공깃밥 보다 많이 나옵니다.
생 고등어 묵은지 조림.
상당히 많이 삭힌 묵은지예요.
반찬은 조금씩 바뀌지만 기본 찬들은 고정이네요.
김과 함께, 따뜻한 밥, 상추 쌈에도 잘 어울려요.
생고등어 구이+ 된장찌개. 2인분이며 고등어는 한 마리가 나옵니다.
조림은 1인분 주문도 가능하지만 구이는 2인분 이상 나오는 이유인가 보네요.
이날은 아삭 고추와 어묵 볶음이 나왔네요.
고등어 뒤쪽도 한번 구경~ 알맞게 잘 구워졌네요.
고등어 자체에 간이 되어 있어 김이나 상추에 바로 싸서 먹어도 좋아요.
LED간판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빨간색이 나오는 순간을 기다려 찍었어요.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내부 인테리어가 바뀌었네요
기존에는 신발 벗고 들어가 앉는 좌식 테이블 이였으나 이제는 신발 신고 바로 들어가면 되네요~
바뀐 인테리어 구경해보세요~
계산대가 보이는 입구 쪽~
어머니와 고등어 바로 옆 건물 민수네화로구이를 오픈 하였 다네요.
메뉴는 생갈매기살, 생삼겹살, 막창 / 점심 특선 메뉴는 버섯소불고기, 소 갈비찜, 두루치기, 빡빡 된장, 열무비빔밥, 열무 막국수
변경된 차림표예요
생고등어 메뉴는 그대로이며 기존의 있던 칼치조림&칼치구이, 빈대떡, 해물전, 녹두전은 사라졌네요.
생고등어 무우조림 2인상 기본 반찬 전체 상차림이에요.
생고등어 무우조림
푸짐한 다대기 양념과 야채들~
맛은 여전하고 맛나네요~ ㅋ
큼지막한 고등어 조각과 잘 익은 무우
양념이 많아서 계속 조리면 짤 수 있으니 적당히 끓은 후엔 불을 끄고 드시 길 권해요~
어머니와고등어
연락처: 052-276-3008
주소: 울산시 남구 삼산동 1506-2
새길 주소: 왕생로154번길 2
* 울산 KBS 홀 사거리에서 문화공원 뒤 조그만 로터리 근처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