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구워 먹는 후쿠오카 와규의 함바그

경주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 미탐 시티로~ 1.2층으로 여러 음식점이 모여 있고 3층엔 주렁주렁 동물 테마파크도 있어요.

방문한곳은 1층의 후쿠오카 함바그. 부드러운 와규로 만든 함바그를 맛보러 고고씽~

내부 인테리어 모습. 불판이나 꽃 모양으로된 후쿠오카현기(우리나라 도) 로고가 보이네요.

1인 테이블과 테이블마다 설치된 환풍기

아담하고 깔끔 심플한 인테리어. 1인테이블과 앞 벽쪽으로 4인테이블도 보이네요.

셀프 바 위엔 와사비 소금과 간장소스, 산고추와 유자 단무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 따라 덜어 먹으면 된답니다.

함바그 메뉴판. 

사진엔 없지만 샐러드파스타, 한우비빔밥, 오함박, 토토함박등도 있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에그치즈 함바그 정식과 에그갈릭 함바그 정식이에요.

 

메뉴가 나오기전 굽는 노하우 설명을 한번보고~

에그위에 갈릭 보이시죠~ 에그갈릭 함바그 정식입니다. 

스톤 위로 불이 올라오네요. 매우 뜨거우니 조심하셔야 해요~

 

또 다른 메뉴 에그치즈 함바그 정식!

밥과 국, 샐러드는 리필이 가능합니다.

동그란 함바그를 적당히 떼어서 스톤위에 올려 납작하게 눌러서 알맞게 익힌다.

불이 세서 고기가 탈수 있으니 금방 뒤집어야 해요. 먹다 보니 처음보다 스톤 위에 약해져서 굽기가 편했던 거 같아요.

겉만 살짝 익혀서 먹어야 일품이죠~ 

밥이랑 같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게 육즙이 살아있네요.

샐러드소스나 미소국도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어요. 첨엔 양이 적은 듯했으니 샐러드랑 밥도 추가해서 든든하게 먹었네요.

가게간판과 전경모습

함박 스테이크 포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