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와 나무 간판 모습입니다.
(일요일은 쉬고 오픈은 오전 11시부터)
입구에 있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 미소가 – 밥상속에 웃음이 가득한 집 “
고전적인 인테리어에 내부 모습.
좌식 테이블과 예약 자리 셋팅 모습이네요.
주인이 직접 빚은 아기자기한 도예 장식품과 그릇들을 진열해 놓았네요.
식사가 나오기 전에 한번 둘러봅니다~
주방 쪽 모습. 난 화분 있는 벽 뒤쪽에도 테이블이 보입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테이블 세팅 모습. 놋수저예요.
처음 나온 것은 식전에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마즙입니다.
마즙과 동시에 서브된 샐러드~
여러가지 어린 야채와 제철 과일과 블루베리에 적당한 소스가 올려진 새콤하고 싱싱한 샐러드입니다.
샐러드가 푸짐합니다.
과일과 야채를 골고루 덜어서 접시에 예쁘게 담고 한 컷~
단호박 구이~
감식초 발효 검은 덩굴 콩(?)과 참 다래~
포도와 견과류에 요거트, 방울 토마토 구이와 양상추 등의 에피타이저 종류들~
메인 요리입니다.
채끝살을 버섯, 야채와 통후추로 맛있게 요리한 스테이크~
상추 쌈과 쌈장도 나옵니다.
고기와 야채를 골고루 넣어 쌈도 싸 먹고~
고기를 먹다 보면 밥이 나옵니다.
연잎에 곱게 싸여져 있는 연잎밥이에요.
연잎밥과 함께 나온 반찬과 국입니다.
연잎이 엄청 커요~
밥 안엔 땅콩, 잣, 밤, 은행 등이 골고루 들어있고 고소하고 찰진 것이 영양 밥이네요~
연잎은 치우고 접시에 예쁘게 담아 먹어요~
겉은 살짝 누룽지가 된 듯~ 맛있어요. ㅋ
연잎밥과 함께 나온 맑은 버섯 국입니다.
밑반찬만 따로 찍어봤어요. 놋그릇에 정갈하게 담겨 나옵니다.
버섯과 우엉 볶음, 달래와 절임 반찬 등등~
간이 세지 않아 좋아요.
식사가 끝난 후 후식으로 나온 홍차 밀크 티입니다
홍차와 밀크의 만남! 부드럽고 홍차의 향이 입안에 감돌아 좋아요~
문을 나설 땐 건강하지는 기분이 듭니다~
연락처, 위치
상호: 미소가
연락처: 052-288-8834
주소: 울산 북구 두부곡15길 16
(화봉동 사거리에서 북구청 방향으로 직진하다 벽산 늘푸른 아파트 후문입구 방향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