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나 야외에서 바닥에 깔고 찬 공기를 차단하는데 사용하는 매트, 종류와 크기도 다양한데요.
구입은 온라인에서 했어요. 무게가 3400g이라 묵직합니다.
사이즈는 싱글과 더블 두 가지가 있는데 전 더블 2인용으로 구입했어요. 두께는 5cm!!
파우치로 묶고 비닐로 포장된 상태입니다.
사용 후에 이렇게 다시 원 상태로 말기가 쉽지 않겠는데요. ㅎ
둥근 마개 두 개는 바람이 들어갈 공기 주입구 두 곳!
매트를 보관할 때 묶고 편하게 들 수 있는 밸트 형태의 끈이에요.
인디언 황동 2구 스웨이드 자충매트 더블.
크기: 182 x 126 x 5cm / 총 무게: 3400g / 재질: 스웨이드
제품 구성: 매트 x1, 전용 파우치 x1, 밸트형 끈 x2
앞면
의자 위에 매트를 펼쳐 봤어요.
구입 전 많이 찾아봤는데 무늬도 색상도 이 제품이 젤 맘에 들더라고요.
이왕이면 예쁜 걸로~ 캠핑도 감성시대 아니겠습니까~!!
뒷면
압축이 되다시피 해서 꽉 묶여 있던 매트는 주름이 많이 져 있네요.
처음 사용할 때는 100% 공기 주입될 때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고 하던데… 이래서 그런 가 봅니다.
구김은 사용하다 보면 조금씩 복원된다고 하니까 괜찮아요~
마개를 반 정도 열어주면 치~익 소리와 함께 공기가 자연스럽게 들어가네요.
공기가 들어가니 마개 옆으로 매트가 부풀어서 살짝 통통해진 상태예요.
편하고 신기하네요~ ㅋ
매트 모서리 부분은 살짝 날카롭네요.
바람이 들어가서 팽팽해지면 날카롭다는 느낌이 덜 느껴지는데 처음에 사용할 때 아이들은 조심해가겠어요.
10분 이상 지난 거 같은데.. 접힌 부분이 펴지지 않고 끝까지 평평하게 되지 않네요.
최초 사용 시에는 60~80%만 채워지고 나머지는 입이나 펌프로 불어서 사용하라고 되어있는데…
입으로 다 불기에는 무리일 듯하네요.
그래서!!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구입 후 아직 미 개봉 상태의 핸드 펌프를 꺼내 봅니다.
(하단에 인텍스 핸드 펌프 개봉기도 있어요. 참고하세요.)
적당하게 맞는 노즐이 없어서 임시로 뾰족한 노즐 입구를 마개에 대고 공기를 넣어 봅니다,
그냥 저렇게 만하면 공기가 옆으로 다 빠져나가니까 손으로 둥글게 나가는 공기를 막아줬어요.
그리고 마개 두 개중 한 곳은 막고 공기를 주입했어요~
!!
근데 자주 사용하실 분들은 전동식 에어펌프, 차량용 에어펌프 구입하는 걸 추천 드리고
전기 없는 곳에는 USB 에어펌프 또는 발이나 손 펌프를 추천합니다.
차츰 공기가 골고루 들어가면서 매트가 펼쳐집니다.
드디어 완성!!
첫 사용이라서 시간이 제법 걸렸네요. 그래도 빵빵하게 매트가 펼쳐 졌어요. ㅎ
반듯하네요.
재질이 스웨이드라서 부드러운 건 장점이고 정전가 발생하고 정전기 때문에 먼지가 달라붙는 건 단점이네요.
그래도 맘에 들어요~ ㅎ
매트 뒷면도 주름이 쫘~악 펴졌어요.
빵빵한 정도는 취향대로 조절하면 되겠죠~
줄자로 두께를 재 봅니다. 줄자가 살짝 밑으로 내려왔지만 5cm 맞네요.
5cm정도 되어야 쿠션감이 있어서 좀 더 편하게 누울 수 있겠죠~ 찬 공기도 막아주고요~
공기가 부푼 상태로 차의 2열 의자는 앞 눕혀서 평평하게 해주고 그 위에 자충매트를 펼쳐 봅니다.
위 앞 부분은 의자를 앞으로 당긴 후 매트를 펼쳐주면 보는 것과 다르게 좀 더 평평 해진답니다.
그리고 누웠을 때 등 부딪히는 부분도 없고 푹신함이 맘에 듭니다.
이제 차박 떠날 준비가 완료~ ㅎㅎ
차박에 필요한 준비물도 싣고 이제 떠나볼까요~ go go
★★ 핸드 펌프 개봉기 !!
제품 명: 인텍스(INTEX) 핸드 펌프. 원산지: 중국
크기: 48cm / 무게: 4.3kg
박스 포장 상태
에어 매트, 축구공이나 각종 공기 주입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어요.
박스를 개봉~
핸드 펌프라서 윗부분에 양쪽 손잡이가 있고 발 받침도 있어요.
HI OUTPUT AIR PUMP. 높이 48cm.
크기 별 전용 노즐이 있어서 에어 주입구에 맞게 꼽고 사용할 수 있어요.
전용 노즐과 아코디언 타입의 호수 모양입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스웨이드 자충매트 온라인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