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이 부족하면 어지러움을 느끼는 철분결핍성 빈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만성피로, 두통, 면역기능 저하, 집중력 저하, 머리 빠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남성보다 여성이 약 50% 철분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다이어트, 출산, 월경, 폐경 등으로 철분 손실이 많아서 더욱 부족한 철분~

우리 몸은 철 자체를 형성할 수 없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충분한 양으로 채워줘야 하는데요.

철분이 많은 음식	철분 섭취를 방해하는 음식
육류, 어패류, 가금류, 닭고기 등 동물성 식품 비타민C가 풍부한 녹색채소, 말린 과일	커피의 탄닌, 가공식품 식품첨가제, 견과류의 주석산
바닷가재, 조개류, 돌나물, 육류의 간, 굴, 꼬막, 홍합, 시금치, 냉이, 쑥,  소고기, 돼지 목살, 닭가슴살, 마늘, 계란 노른자, 건포도, 견과류, 양배추, 토마토, 키위, 귤, 오렌지, 딸기 등	커피, 술, 홍차, 녹차, 수정과, 감, 곶감, 우엉

♣ 철분 보충제? 누가 먹으면 좋을까요??

성장기 활동량 증가로 철분이 필요한 어린이

초경 시작, 신체 활동량과 학습활동이 많은 청소년기

잦은 다이어트, 월경으로 혈액손실이 있는 가임기 여성

간헐적 생리, 출혈로 활력이 없는 폐경을 앞둔 갱년, 폐경기 여성

태아를 위해 철분 보충이 필수적인 임산부, 수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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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 먹어서 부족한 철분을 채워줄 순 있지만, 여러 조건으로 어려운 게 현실이고

또한 스트레스다 모임이다, 커피와 술을 많이 마시다 보면 손실되는 철분도 많아지기 마련이고요.

요즘 들어 잠을 꽤 자도 피곤하고 발등이 땡땡하게 많이 붓고 그러니 다리도 저리고..

이런 증상들이 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생길 수 있는 증상 일수 있다는 걸 알고 철분제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몸에서 신호를 보낼 때 한 달에 몇 번 정도만 철분제를 보충해줘도 좋을 듯해서~

코스트코에 독일의 215년 대표 브랜드 ‘로트벡쉔’의 마시는 액상 철분 보충제가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코스트코 ‘로트벡쉔’ 아이젠 액상, 이뮨, 진저 비타민 3종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이에요.

면역기능 이뮨, 진저 비타민도 아래 가격 정보 적어둘게요. 참고하세요

로트벡쉔 이뮨(ROTBACKCHEN IMMUN). 가격은 31,490원.

*아연, 비타민C 정상적인 면역 보충제 이뮨 / 125ml x 24병 / 남녀노소 섭취 가능

(*아연: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

아이젠과 이뮨은 병 크기와 개수, 디자인까지 비슷해서 구입할 때마다 한번 더 살펴보게 되더라고요.ㅋ

진저 비타민(Ginger Vitamin). 가격은 16,490원

생강, 아연, 비타민이 들어있는 진저 비타민 / 750ml x 2병 /  임산부 섭취 가능

로트벡쉔 액상 아이젠(ROTBACKCHEN EISEN). 가격은 31,490원.

작은 병인데 묵직한 게 엄청 무거워요.ㅋ

바닥엔 종이 박스로~ 전체 포장은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요.

플라스틱으로 포장된 부분이 매우 단단해서 포장 뜯어낼 때 손 다치지 않도록 진짜 조심하셔야 해요.

총 24병이 들어있어요.

얼굴은 발그레하고 머리에 두건 쓴 노랑머리의 소녀 로트벡쉔 대표 캐릭터~

‘감기 조심하세요~ 판 xF’ 광고에서 두건 쓴 캐릭터와 많이 닮아서 보면 익숙해요.

125ml 당 철분: 12mg(100%)

하루 1병으로 일일 권장량 100% 섭취가 가능합니다.

일반 약국에서 보이는 비타민 드링크보다 크기가 살짝 크다고 보시면 돼요.

보통 100ml의 유리병 드링크가 많거든요.

유리병은 투명이 아닌 갈색인데요.

병이 갈색인 이유는 산화를 막아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주기 위해서예요.

병 라벨에는 섭취량 및 섭취방법, 원재료명 및 함량 표시가 적혀 있어요. 참고하세요~

섭취량은??

1회 125ml를 섭취하세요!

섭취방법??

섭취 전 충분히 흔들어 주세요.

식전 공복에 드시면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4세 미만은 반병 섭취)

영양, 기능 정보입니다. 참고하세요~

1회 분량 125ml 당 열량 75kcal

병따개 부분이 특이하게 생겼어요. 보통은 병따개를 돌려 따면

밑에 점선(?) 부분은 남고 위에 뚜껑만 분리되는데 같이 일체형으로 따집니다.

약간 힘을 줘서 돌려줘야 따집니다. 

ㅇㅇ? 병따개 분리된 모양이에요.

병따개 부분이 일체형으로 열리는 건 안전면에서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가끔 날카로운 부분에 손 다침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색을 보기 위해 종이컵에 따라봤어요.

병 아래에 침전물이 있을 수 있어요. 따르기 전 충분히 잘 흔들어 주세요~

살짝 투명한 검 갈색의 빛을 띱니다.

대충 양은 보통 종이컵 사이즈에 90% 이상 채워진다고 보시면 돼요~

맛은 일반 비타민 드링크제 먹는 맛처럼 달다구리 하고 맛있어요.ㅋ

향을 맡아보면~ 벌꿀의 달콤한 향이 나기도 해요.

첫맛은 달달하고~ 뒷맛에는 철 맛이 납니다.

익숙한 벌꿀 향과 마치 대추를 달인듯한 맛이 살짝 나기도 해요.

원재료와 함량을 살펴보면 여러 종류의 과일즙이 들어가는데 모두 믹싱 하면 이런 맛이 날듯하네요.

철 맛은 감추고 먹기 좋게~ 쉽게 하기 위해 향과 맛을 첨가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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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트벡쉔 액상 아이젠 철분 보충제를 먹어보고서 솔직 리뷰!!

병 밑에 가라앉은 경우가 많아서 쉑쉑~ 잘 흔들어서 드셔야 해요.

그냥 원샷~ 분위기로 드시면 일반 약국에서 먹어 본(?) 드링크제 느낌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고요..

입맛 다신다고 쩝쩝거리면 철 맛이 확! 느껴집니다. 아!! 내가 철분을 먹고 있구나!라고 느껴지실 겁니다 ㅋ

그냥 한 번에 꿀꺽~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ㅋ

액상으로 마시니까 목 넘김이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알약으로 먹는 것보다 몸에도 흡수가 빠르겠죠~

철분제는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흡수력을 30% 향상해준다고 합니다.

저는 매일 먹는 커클랜드 데일리 멀티비타민과 함께 먹었어요. 멀티비타민에 비타민C가 함유 되어있으니까요~

철분 보충제를 마시고 난 후?

저 같은 경우에는 음.. 살짝 어지러움이 있더라고요.

살짝 띵 하다고 해야 하나? 철분이 몸에 흡수되면서 그런가 싶은데 아무튼 좀 지나면 금방 괜찮아지긴 해요.

 신기한 거는!! 다리 부기가 싹 빠진다는 거예요.ㅋ 그러니 다리 저림 현상도 없어지고요.

매달 마법 때만 2~3일 먹어주면 몸 붓기도 없고 무기력했던 몸도 한층 활기가 생기고 좋더라고요.

직접 먹어보고 몸이 느끼는 거라 가까운 지인에게도 적극 권하게 되더라고요.ㅋ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병으로 철분 보충하고~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을 지키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