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아과의 마카다미아 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지이며 열매를 딴 후 분리해서
씨의 껍질을 벗긴 후 배젖을 먹는 것입니다.
1820년대 오스트레일리아 동부 해안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씨앗을 벗겨내면 모습을 드러내는
동그란 모양과 하얀 속살의 마카다미아~
맛은 고소하고 담백하고 아삭아삭한 식감과 다른 견과류보다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으로 영양면에서도 으뜸!
다이어트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견과류 중의 황제 마카다미아.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항공사의 이륙 지연 사건으로 더 유명하려나요..)ㅋ
코스트코 매장의 마카다미아~
한동안 코스트코 매장에서 보이지 않던 마카다미아, 포장도 바뀐듯하고? 암튼 다시 보여서 반갑네요.
집에 없으면 아쉬운 것 중에 하나가 마카다미아라서 새로 바뀌었으니 맛도 볼 겸 하나 구입해 봤어요.
마카다미아(Macadamias). 가격은 31,390원.
제품명: 로스티드 마카다미아 / 내용량: 700g / 원산지: 호주
마카다미아넛: 99%, 정제소금: 1%
포장 뒷면
지퍼백 포장입니다.
제품명, 제조사, 보관방법, 원재료명 등 표기되어 있어요. 참고하세요~
*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포장을 열면 은박의 지퍼백에 동글동글한 마카다미아가 보여요~^^
쪼개서 들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제품은 가르지 않은 둥근 모양 그 상태의 마카다미아입니다.
가른 것도 안 가른 것도~ 맛 차이는 없으니 둘 다 맛있죠. ㅋ
알 크기도 보면 대체로 크네요.
포장지의 이미지 사진과 별 반 다르지 않은 마카다미아의 품질도 좋은데요~
간혹 온라인 구매로 먹다 보면 복불복처럼 품질이나 맛이 떨어지고 경우가 있었는데요..
유통 중 문제로 기름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었고요… 암튼 질이 좋아서 괜찮네요. ㅋ
✔ 로스티드 마카다미아를 맛보고서!!
마카다미아는 날것으로도 먹고~ 볶아서 소금을 첨가해서 먹기도 하는데요.
전 커피 마실 때 같이 먹으면 젤 맛있더라고요~ ㅋㅋ
한 알을 집어 입에 넣으면 짭조름한 소금 맛을 먼저 느낍니다. 코스트코 마카다미아에는 정제 소금이 들어있어요.
소금의 짭쪼름한 맛과 마카다미아의 고소함이 섞이면 무척 중독성 강한 맛입니다.
그래서 맥주나 위스키 등 술안주로 좋고 영양간식으로도 좋아요~^^
거기다 아사삭?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기분 좋게 해 줘요~ 고소하고 기름 진건 견과류 중 단연 최고인 것 같습니다.
마카다미아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지만 고 열량으로 많이 먹게 되면 살쪄요~ ㅋ
장운동도 원활하게 해주고 피부, 기억력 강화, 심혈관질환예방 등.. 우리 몸에 좋은 게 많다고 합니다.
고소한 마카다미아 맛있게 드시고 건강 챙겨보세요~^^
*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고요. 온라인 마켓에서도 구입하네요. 아래 구매 링크 걸어봐요. 참고하세요~
로스티드 마카다미아 온라인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