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iPhone 11, White 개봉기!! 5년만의 업그레이드~

아이폰6도 아직은 사용하는데 문제없지만 세컨폰으로 사용할 예정이고요~

아무래도 오래 쓰다 보니 카메라 성능 차이로 결국 바꾸게 되었어요.

출시 전부터 말 많았던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Pro의 카메라, 모양 때문에 인덕션이라고 불렸죠 ㅋ

저는 이마트 일렉트로 마트에서 아이폰11 / White / 128GB로 사전 예약하고 10월 25일 받았습니다.

총 구입 금액은??

1,060,000원(공식가) – 50,000원(사전예약 할인) = 1,010,000원(구입가)

서비스: 49,000원 벨킨 아이폰 11 액정보호필름 증정, 부착까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사전 예약하고 24일 밤 10시에 도착 문자 받고 25일 저녁에 방문 수령했어요.

미리 쇼핑백에 담아서 보관했다가 꺼내 주시네요.

아이폰 11(iPhone11) 첫 오픈 식을 ㅋ 직접 하도록 배려해 주셨어요. 두둥~

서비스로 주는 벨킨 액정보호필름을 꼼꼼하게 눌러서 부착~

X이나 XR부터 이번 PRO까지 크기별로 부착 틀이 따로 있어 틀안에서 부착하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금방 끝나더라구요. 2주일내에 뜰 경우 무료 교환된다고 하네요.

액정 필림 부착한 거 확인하고 다시 포장해서 제대로 된 언박싱을 위해 고고~

언박싱(Unboxing) go go~

일렉트로 마트의 쇼핑백~ ㅋ

iPhone 11 / White / 128GB

구성품과 앞 뒤 모습

반들반들하고 부드러운 감촉~

아이폰 11의 뒷면, 옆면 모습

와이드(위), 새로운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야간모드와 곧 업데이트 될 딥퓨전 기능도 기대됩니다.

딥퓨전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여러 장을 순간적으로 찍은 후 AI보정을 거쳐 한 장의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기능이에요.

구글의 픽셀폰에서 이미 같은 방식으로 사진이 엄청 좋아지는 걸 볼 수 있었죠.

전원 on~

기존 사용하던 아이폰 6에서 아이폰 11로 데이터 전송

가까이 가져가면 새로운 iPhone 설정이 화면에 표시되면 계속 버턴을 불러서 진행하면 됩니다.

이과정을 모두 거치면 기존 아이폰에 있는 대화목록, 인증서, 앱, 와이파이 비번 등 모두가 백업됩니다.

영혼의 백업이라고 보심 됩니다. 대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ㅋ

Face ID 설정도 해주고 화면 스타일도 선택해주고~ 계속 진행~

사용자 데이터 전송에서 iPhone에서 전송을 눌러주면 됩니다.

테이터 전송 중 메세지가 뜨면 남은 시간이 표시되고 기다리면 데이터 전송 작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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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 아이폰 6 사이즈 비교.

6에서 11로 기변하는거라 홈버튼과 터치 아이디가 없어진 점이 새로웠네요.

대신 페이스 아이디와 노치에 적응해야 겠지만요.

카메라 3개의 프로를 선택하지 않은 점은 가격도 문제지만 화면이 OLED가 아닌 LCD라서 입니다.

LCD방식의 아이폰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듯하여 선택하였어요.

물론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11시리즈가 전반적으로 전작에 비해 많이 무거워졌기에

프로는 너무 무겁더라구요.

그리고 워치5도 잘 구경하고 왔어요. 이쁘지만 가격때문에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