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크림치즈 빵입니다.
삼립 크림치즈 미니 브레드(MINI CREAM CHEESE BD). 가격은 6,990원.
34G X 20개입.
코스트코 자체 베이커리도 있지만 안에 입점되어 있는 업체들의 빵 코너에서 판매하는 삼립 제품이에요.
한 박스에 총 4줄 들어있어요.
하나 꺼내 봤어요~ 비닐 안에는 작은 사이즈의 빵이 5개씩 들어있어요.
포장지에 있는 연출 이미지예요. 겉은 얼추 비슷한데 속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크림이 저 사진의 반만 들어있어도 대박인데 말이죠~ㅋ
비닐을 벗겨보면~
빵 표면도 반들하고 윤기가 있는 잘 구워져 나온~ 동그랗고 예쁜 빵이 보여요.
보기에도 좋고 향도 좋고~
미니 해서 차 안 간식으로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데요.
곧 목적지인 바닷가에 도착해서 맛봐야겠어요~
근처 바닷가에 도착.
차박에서 쓰는 테이블과 의자 꺼내고 바다가 보이게 세팅 완료했어요.
바다도 보고~ 바람도 쐬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요. 커피는 따뜻한 라떼~
각각 개별 포장은 아니고 한 포장 비닐 안에 5개씩 빵이 들어있어요.
오븐에서 잘 구워져 나온 모양~ 가운데 노란 건 롤치즈?
빵 바닥면은 일반 빵처럼 이렇게 생겼어요~
빵을 반으로 잘라봤어요.
빵 가운데 촉촉하고 하얀 크림치즈가 적당히 들어있어요.
빵을 세로로 잘라보면 한쪽 면에만 크림치즈가 있어요. 가격 생각하면 부족한 정도는 아니지만,
크림치즈가 듬뿍~이 아니라서 좀 아쉽다 정도ㅋ
반으로 잘라서 한입 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 바다 보고~
손안에 잡히는 핑거 푸드~
빵은 쫄깃하고 크림치즈의 맛과 크림의 부드러움~
커피랑 먹으니 더~ 맛있어요.
삼립 크림치즈 미니 브레드(MINI CREAM CHEESE BD)를 먹어보고서!
가격도 괜찮고 소포장으로 사무실 간식이나 차 안에서 먹기 편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듯~
차, 커피, 우유와 함께 먹는다면 한 끼 식사로도 좋을 듯합니다.
작고 귀엽고 앙증맞은 크림치즈 미니 빵~
부드러우며 쫄깃한 빵과 크림치즈와 고소한 롤치즈를 토핑 한 크림치즈 빵이라서
크림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분명 맛있는 빵이에요. 저도 맛있게 먹었고요~ 하지만
달콤한 크림빵을 상상하셨거나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맛없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단맛이 거의 없거든요. 믹스커피나 달달한 라떼와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