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효능 |
면역력 증진, 해독 작용, 항암 작용, 불면증 개선, 이뇨 작용 정신 안정, 감기 예방, 혈관 건강, 노화 예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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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대추는 400년 전통으로 밀양의 으뜸 특산물입니다. 국내 총생산의 2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효능도 많고~ 당도 높은~ 당장 대추를 사용해서 만든 ‘대추빵’을 소개합니다~!
밀양 대표 먹거리! 대추빵.
밀양을 지나가던 길옆에 대추빵 간판을 보고 차를 세웠습니다. 대추빵? 뭔가 신기하다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가게를 들어서니 빵+대추의 대추빵 이미지 사진이 보이네요.
빵 안에 대추가 들어있는 건가?? 궁금합니다
이곳은 단장면 농업경영인 영농조합법인 마을기업이네요~
마을기업이란? 지역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 소득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 공동체 이익을 위해 설립 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합니다.
대표 먹거리 & 차류: 대추빵, 대추즙, 대추조청, 대추칩, 대추식혜, 대추(상초,특초,별초)
대추빵뿐만 아니라 대추 관련 상품들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추빵(찰보리)
대추빵 1 봉지(16개): 5,000원 / 작은 박스(32개): 10,000원 / 큰 박스(64개): 20,000원
알림판 앞에 보이는 박스가 작은 박스예요. 저는 작은 박스 하나를 구입했어요~
대추즙~! 대추즙 15팩 10,000원 / 50팩 33,000원
대추즙을 종이컵 두 잔에 가득 채워서 맛보라고 서비스로 주셨어요.
대추즙을 먹어보니!! 달달한 맛이 진하고 대추 향도 나면서 진한~ 느낌의 대추즙이었어요.
맛이 진해서 어떻게 만드는지 여쭤보니 대추로 즙을 낸 거라고 하시며 대추 100%라고 하시네요.
어른들 선물용으로 구입하면 좋을듯했어요.
찰보리로 만든 대추빵~
산 밑으로 곳곳에 대추나무가 즐비하게 심어져 있어요. 아직 대추는 안 보이고 아주 작은 꽃이 핀듯하네요~
알아보니 대추의 개화기는 6월 중순~ 7월 하순 까지라고 하고 가을에 수확된다고 합니다.
박스 포장은 선물용으로 좋아 보여요.
제품명은 밀양 대추 찰보리빵. 원재료명 및 함량, 영양정보 참고하세요~
국내산 찰보리 45.3%, 밀양대추 3.6% 함유 / 총 내용량: 640g(1,685kcal) 110g당 307kcal / 건냉소 보관
박스를 열어보면 두 포장지에 나눠져 담긴 대추빵이 보입니다.
대추빵 봉지로 구입하면 이런 형태일 것 같네요. 개수도 16개예요.
지퍼백 비닐 포장을 벗겨보면~
귀여운 16개의 대추빵을 만날 수 있어요~
고소한 향이 솔솔~ 납니다.
밀양대추빵은 밀가루를 넣지 않고 대신 찰보리를 가공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대추빵 위에는 어떤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것 같은데?? 사진에서 보는 것보단 정확하게 보이진 않았어요~
웃고 있는 입모양과 춤추는 듯한 모습이에요. ㅋㅋ
흐릿한 모양을 그려보면 대충 이런 모습이에요~
박스를 자세히 보니 ㅋㅋ 힌트가 있었네요.
밀양 하면 떠오르는 밀양 아리랑! 아리랑 춤을 추는 모습에 색동 소매의 밀양 아리랑 캐릭터입니다.
알고 보니 귀엽네요.
대추빵 뒷면은 아마 빵 틀에 찍힌듯한 모양으로 보이네요..
대추빵을 반으로 잘라보면~
겉면은 촉촉한 찰보리빵으로 감싸져 있고~ 속은 팥앙금이 꽉 채워져 있어요.
대추빵 맛을 보면~!!
찰보리의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의 빵! 대추와 함께 버무려진 팥 앙금의 달달한 맛이 납니다.
팥앙금을 씹다 보면 알맹이처럼 씹히는 것이 있는데 대추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씹어보면 대추 맛이 나거든요.
대추의 달큼한 맛이 찰보리빵과 잘 어울려서 맛있는 거 같아요.
어른들께 선물로 드렸는데 참~ 맛있다고 하시면 금방 여러 개를 드시더라고요~ㅋ
맛있어서 혼자 다 먹어야겠다고 하시면 웃으십니다.
영양 간식으로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거 같아요.
단장면 농업경영인 영농조합법인
대추빵 찾아가는 길: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915 / 연락처: 055-352-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