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QCY-T10 구입해서 지금도 잘 쓰고 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작고 가벼워서 운동할 때 편하게 사용하려고 추가로 국내 정식 발매된 신모델로 구입했어요.

간단 개봉기와 사용기 올려봅니다.

박스 옆면 큼직한 큐시와이~ Be Creative Go Beyond~ QCY

QCY-T11 블루투스 이어폰 박스 포장 상태입니다.

화이트, 블랙 중 선택한 컬러는 블랙~!!

필요해서 구입하려고 하면 항상 화이트는 품절이네요 ㅋ

제품명: QCY 블루투스 이어폰, 모델: T11

통화시간: 약 3시간, 음악 시간: 약 3.5시간, 대기 시간: 약 80시간

충전 시간: 약 2시간, 고속 충전 지원(10분 충전 1시간 음악 재생) / 충전독 배터리 용량: 600mAh, 충전 독 충전 횟수: 이어폰 충전 4번

자동 페어링 / 블루투스 버전: 5.0 지원 / 충전 포트 유형: Type-C /  방수 등급: IPX5

통신거리: 10m(장애물 없는 환경에서) / 전용 앱 지원(안드로이드 6.0 이상, iOS11 이상)

!!

제조 년월이 며칠 안된 따끈한~ 2021. 04입니다. ㅋ

공식몰에서 28,900원에 판매하고 있고 총 3만 초반(택배비 포함)으로 구입했어요~

직구가 더 저렴한데 빨리 받으려고 공식몰에서 샀어요.

구성품

☆ 본체 1개(QCY0-T11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독, Type-C 충전 케이블 1개, 사용설명서

이어 팁 S, M, L 사이즈별 각 1세트 총 3세트

직구로 구매한 QCY-T10과 다른 건 국내 정식 발매 제품이라 사용설명서는 모두 한글로 되어있고 A/S도 가능합니다.

☆ 음악 감상, 전화받기, 음성 인식 등 다양한 기능을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조작 가능합니다.

QCY-T11 기능 소개
전원 켜기 (녹색 LED표시등 깜빡임)	전원 꺼짐 상태: 터치 패널을 1.5초간 터치 충전 독: 뚜껑을 열고 이어폰을 꺼냄
전원 끄기	전원 켜짐 상태: 터치패널 4.5초간 길게 터치 이어폰을 충전독에 넣고 뚜껑을 닫음
전화 받기/끊기	이어폰 두 번 터치
전화 수신거절	이어폰을 1.5초간 터치 후 손을 떼 주세요.
음악 정지 / 재생	왼쪽 이어폰을 두 번 터치 / 오른쪽 이어폰 두 번 터치
이전 / 다음 곡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을 1.5초간 터치 후 손을 떼 주세요.
음성 인식	왼쪽 이어폰을 세 번 터치
저지연 모드	오른쪽 이어폰을 세 번 터치

 

케이스 겸 충전독이에요. 상단에 QCY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케이스 뚜껑을 열고 닫을 때 전면 LED 표시등에 초록빛이 들어옵니다. 자동 페어링으로 첫 페어링 후에는 뚜껑만 열면 바로 연결돼요~

포켓에 쏙~ 들어갈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예요. 앙증맞고 귀여워요~ㅋ

페어링 삭제 방법.

후면 충전독 다기능 버튼을 10초간 길게 눌러 주면 됩니다. 이어폰의 LED 표시등이 빨간색과 녹색으로 세 번 깜빡이고 전원이 켜져요.

사용설명서도 한번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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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T11 영상: https://youtu.be/sOF0EfQH1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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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케이스에 꼽혀 있는 QCY T11 블루투스 이어폰~

★ 페어링 방법(처음일 경우)

듀얼 이어폰을 충전독에서 꺼낸 후 휴대폰 블루투스를 켜면 ‘QCY-T11’을 연결해 주면 페어링이 완료!!

★ 디바이스 전환 페어링 방법

1. A 휴대폰의 블루투스를 끄고 페어링을 끓어 주세요.

2. B 휴대폰의 블루투스를 켜고 ‘QCY-T11’을 연결해 주세요.

※ 다중 연결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결했던 디바이스와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이어폰에 바에 L(왼쪽), R(오른쪽) 표시가 작게 되어있어요.

유닛 겉면은 유광 느낌의 반짝이는 재질이고 안쪽은 무광으로 되어 있어요.

유닛의 바 부분은 길지 않고 일자로 뻗은 직선 모양이에요.

유닛 디자인을 QCY-T10과 비교해보면 색상 말고는 차이가 없어 보여요. 아니 같아 보여요~ㅋ

이이폰 전원이 켜질 때는 LED 표시등에 녹색, 전원이 꺼질 때는 빨간색으로 켜집니다.

이이폰 바 아랫부분을 살펴보면~

충전 단자와 하단의 마이크가 보입니다.

하나의 유닛에 상단, 하단 2개의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요. 양쪽 다 합하면 총마이크는 4개~

이어폰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마이크 부분을 입 방향으로 맞춰 착용해주면 됩니다.

QCY-T11 / 애플 에어 팟 프로 유닛 형태와 크래들 크기 비교.

유닛의 바 부분을 살펴보면 T11은 일자로 뻗은 직선 모양이고 에어 팟 프로는 살짝 꺾이는 곡선의 일자 모양입니다.

에어 팟 프로에는 펭수 케이스가 추가로 끼워져 있지만 크기는 확실히 QCY-T11이 작고 가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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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 충전하기~!!

충전독 배터리 용량: 600mAh, 충전독 충전 횟수: 듀얼 이어폰 충전 4번

충전독 바닥 부분에 Type-C 충전단자가 있어요.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C타입 충전 케이블.

샤오미 보조 배터리에 C타입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 중~

고속 충전 지원으로 10분 충전 시 1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

충전독 충전 중~ LED창에 빨간빛이 들어옵니다.

제품 포장만 뜯었을 뿐인데 케이스 겉면에 스크래치가 많이 보이네요. 조금 속상하지만 케이스 부분이라 편하게 쓰기로~

추가로 들어있는 이어팁으로 자기에게 맞는 사이즈로 교체해서 사용하면 돼요~

말랑한 이어팁을 손으로 잡고 앞으로 살짝 당겨주면 빠지고 교체할 이어팁을 꽂아주면 쉽게 교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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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CY T11을 사용해 보고서!!

최고 장점은 휴대폰을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둔 상태에서 쉽게 터치 한 번으로 통화하기, 음악 듣기가 가능해요~

착용감과 통화 음질도 잘 들리고 괜찮아요.

단점은 노이즈 캔슬링과 무선충전이 없고 조금 둔탁한 음질이 문제네요. 이건 다음버전 QCY를 기다려봐야겠네요.

QCY T10도 잘 사용하고 있고~ T11도 편하게 잘 쓸 거 같아요.

음악이나 라디오 들으면서 산책하고 운동하면 손도 자유롭고 혼자서도 지루하지 않고~ 더 오래 운동에 집중할 수 있어요.

작고 가벼워서 부담 없고~ 심플한 디자인에 충전도 빠르고~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괜찮아요.

부담 없는 선물로도 좋은 거 같아요~

* 오픈마켓, 공식몰, 알리 직구로 구매 가능해요. 아래 링크 걸어봐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