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경 가기 좋은 계절~ 전국 곳곳에서는 각종 봄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너무 예쁜 꽃을 구경할 수 있는 도심 속 꽃 캉스를 떠나볼까 해요~
이곳은 지자체에서는 잡초만 무성하고 미관상 좋지 않은 빈 공터에 봄꽃을 가득 심어서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한 곳입니다.
꽃 단지 조성지에 꽃을 심어 도심 정원, 생활 속 힐링 공간을 만든 아이디어에 매우 칭찬해요~
(여기는 울산 북구의 한 장소로 여러분들도 주변의 꽃단지를 찾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랜선 꽃 캉스 즐겨보세요. :D
길 옆으로 아름다운 꽃단지 조성길을 따라서 걸으면 이곳이 바로 도심 속 힐링 공간이에요.
가까이 가서 꽃구경 함께 해봐요~
5월에 만개하는 안개초가 만발합니다.
하얀 안개초 꽃밭 사이로 화사한 빨간 양귀비 꽃이 예쁘게 피어 눈에 띕니다.
하얀 안개초의 꽃말은 맑고 깨끗한 마음, 사랑의 성공, 간절한 기쁨, 약속 등이 있어요.
하얀 안개초와 빨간색 꽃양귀비
하얀 안개꽃과 붉은 장미의 조합은 아니지만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산책로 옆 아름다운 꽃밭~🌸
하얀 안개초가 만발하던 건너편 길을 건너면 분홍 안개초와 빨간 꽃양귀비가 가득합니다.
연두색 벤치가 있는 포토존~ ‘있잖아, 너는 소중해🥰’
꽃다발 완성ㅎ
잡초로 가득했던 빈터에 대규모 꽃단지 조성은 주변 상권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아요.
길을 걷는 산책의 즐거움도 주고요~
근처에도 택지개발지구 공터에 대규모 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차를 타고 이동해봤어요.
초록색 잎이 푸르름과 싱그러움 더하고 있어요.
6월에 피는 파란꽃 수레국화~ 그래서인지 아직 꽃봉오리가 닫혀 있는 게 많이 보여요. 6월에도 다시 와야겠어요.
넓게 펼쳐져 있어 마치 보리밭처럼 보이는 것은 수레국화예요. 꽃양귀비, 안개초와 함께 볼 수 있어요~
넓은 꽃밭에는 수레국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어요.
‘행복’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푸른 수레국화~
귀여운 동물 캐릭터 포토존도 있어요~
드넓게 펼쳐진 꽃 밭은 액자 속 그림 마냥 아름답고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아름다운 양귀비 꽃밭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에요.
우와~ 꽃이 가득해서 풍성하고 엄청 예쁘네요.
도심 속에 위치해 있다 보니 아파트 대단지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요 ㅎ
‘죽을 만큼 사랑합니다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분홍색 안개꽃~
빨간 양귀비 꽃의 꽃말은 무엇일까요? 위안, 위로, 몽상이라고 합니다.
멀리 서 봐도 돋보이는 꽃이 너무 아름다워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고 힐링 돼요.
진한 붉은색의 얇은 꽃 잎이 하늘거려요.
꽃양귀비의 꽃봉오리는 꽃 크기만큼 크기가 크네요ㅎ
꽃봉오리가 터지면서 붉은 얼굴을 내비치고 있네요.
꽃 사이에 위치한 포토존이에요. ‘그대라서 행복합니다’🥰
레트로 감성이 풍기는 ‘브라운관 티브이’ 포토존~ 화면 안에 꽃이 가득 해요ㅎ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에 꽃밭에 꽃들이 하늘하늘 춤을 춥니다.
주홍색, 분홍색 꽃양귀비도 보여요.
나들이 나온 꼬마 친구들~ 꽃 보면서 손잡고 걷는 모습이 귀엽네요.
따스한 봄빛을 받고 흐드러지게 피어난 아름다운 꽃을 보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선명한 붉은빛의 양귀비꽃, 푸른 수레국화, 안개초 등 아름다운 봄꽃 구경하고 추억으로 사진 속에 담아보세요.
멀리 나갈 필요 없이 가까운 도심 속에서 꽃 축제, 꽃 캉스 제대로 즐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