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시대에 맞춰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변화들

전기차는??

고전압배터리에서 전기에너지를 전기모터로 공급하여 움직이는 차량!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공해 차량입니다.

지하 주차장 기둥에는 초록색의 안내문이 붙어있다.

10년 넘은 오래된 아파트지만… 전기차충전 시설을 모두 마쳤다.

위치도 5~6대 간격으로 설치가 되어있다.

근데 뭔가 좀 이상하다!!!!

저 보이는 콘센트에 꼽아서 충전을 한다면???

충전요금은 어떻게 계산되어 청구되는 것이며

바코드도 같은 것도 안 보이는 충전하는 게 누구인 줄 어떻게 알 수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안내문을 자세히 살펴보고 알아봤다!!

안내문 내용

본 콘센트는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관리주체에서 결정되어 허용된 것으로

전기요금은 별도로 계량되어 전기차 소유자에게 부담됩니다.

허가된 기기 이외의 사용시에는 형법 제329조에 저촉됩니다. 라고..

충전기 종류는?

비공용과 공용, 설치형과 이동형으로 나뉘고

충전속도에 따라서는 급속충전기, 완속 충전기로 분류됩니다.

설치유형에 따른 분류

1. 벽부형 충전기

용량: 3~7kw / 충전시간: 4~6시간

2. 스탠드형 충전기

용량: 3~7kw / 충전시간: 4~6시간

3. 이동형 충전기(220V 콘센트에 간단한 식별 태그 부착으로 충전, 태그부착 다른 건물에서 충전가능)

용량: 3kw(Max) / 충전시간: 6~9시간

아파트에 설치된 충전기는 이동형 충전기로 시연모습.

콘센트에 연결하고 여자분이 들고 있는 장치(하얀 부분)에 CDMA 통신 모튤이 들어있어서

이동형 충전기 보급업체로 테이터가 전송되어 실시간요금확인, 요금부과가 되는 방식이네요.

남자분 손잡이 부분에는 RFID 인식장치가 있음.

궁금한 것은 이곳에서 확인: http://ev-line.co.kr/

길거리에서 보이는 전기차 충전소 위치!

50M에는 관공서가 위치해 있다.

환경부 마크도 보임.

이제 전기차만 사면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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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이모저모↓↓

2017년 6월 9일 부터 전기자동차 전용번호판 제도 시행!

번호판 왼쪽에는 전기차 문양, 대한민국 표식문양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EV(Electric Vehicle) 전기차의 영문약자가 표시되어 있다.

바탕은 연한 파란색으로 위 변조를 막기 위한 태극문양이 표시되어 있다.

친환경차(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를 구입하면 파란색의 전용 번호판을 담.

기존에 이미 등록한 차량도 원한다면 변경 가능하다.

노란색 번호판 택시, 사업용 자동차(렌트카..)는 이용자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대상에서 제외.

※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현황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ev.or.kr/nportal/buySupprt/initBuySubsidySupprtAction.do

■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금액

– 국가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

■ 국가보조금

(고속)1400 (저속)578 * 1대 당 금액, 단위: 만원

■ 지자체보조금

미 공지된 지자체의 예산대수는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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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멋진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