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차박, 미니멀 캠핑을 위해서~ 제일 중요한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제품을 알아보고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경량의 가벼운 테이블 구입과 개봉 사용기입니다.
네이처 하이크(NatureHike)의 초경량 폴딩 테이블 L(Ultralight Folding Table L) x 2개
사이즈: 75 x 55 x52cm / 수납 시: 75 x 8cm / 총 중량: 0.96kg / 재질: 1680D 옥스포드, 폴대: 두랄루민
네이처 하이크(NH), 아웃도어에서는 일명 농협?으로 통하는 그 회사의 제품~ ㅎ
우선 두개를 다 들어봐도 무척 가벼워요~ 경량~ ㅎ 잘 고른듯합니다. * ‘-‘ *
앞면이 원단으로 되어있고 로고가 새겨진 블랙 색상의 수납 가방입니다.
가방 뒷면은 매쉬로 되어 있어요.
수납 가방에서 테이블을 꺼내봅니다.
테이블이 돌돌 말려서 중앙에는 단단히 벨크로로 묶여 있네요.
벨크로 벨트를 풀면 테이블 원단과 테이블 다리가 나옵니다.
1680D 옥스포드 원단이 변형도 적은 원단이에요~
테이블 양옆으로 매쉬로 된 가로로 긴 작은 수납 포켓도 있어요.
휴대폰이나 캠핑에 필요한 작은 물건 넣어두기 좋겠어요~
테이블 다리는 튼튼하고 가벼운 두랄루민(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입니다.
테이블 다리를 조립하는 과정입니다.
일자로 접혀 있는 다리를 가로방향으로 벌려 펴주면 두 개의 다리가 빠져 있어요. 위 사진처럼 요~
테이블 플라스틱 부분에 작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고 이곳에 밑에 사진의 다리를 끼워주면 끝이에요.
프레임이 벌어짐을 막아주고 테이블이 넘어가지 않아요.
알루미늄 끝부분에 구멍이 보이는데 이 구멍과 위 플라스틱 부분을 꼽아주면 다리가 완성됩니다.
경량 테이블이지만 지탱하는 바닥 부분은 튼튼하고 단단하게 되어있어요.
바닥에서 놓았을 때 균형도 잡아주고 프레임의 마모도 방지하는 미끄럼 방지 엠보 발판이에요~
다리를 펴 놓은 상태에서 원단의 끝부분의 알루미늄을 세워서 끝까지 들어가게 꽉 끼워주면 됩니다.
이제 조립 완료로 상판의 폴딩 원단이 평평하게 펴져요.
짠~ 테이블 완성~ ‘-‘
포켓이 여러모로 쓸모 있어 보이네요~ 수납할 때 묶는 벨크로 벨트와 휴대폰을 넣으면 좋아요~
고리가 있어서 카라비너(Karabiner)를 이용해서 쓰레기봉투 같은 간단한 것을 걸어두기에 좋네요.
조립하고 나면 이런 느낌~ 사무실에서 쓰는 의자와 크기 비교입니다. (가로 75cm)
두 개를 조립해서 놓으니 넓은 테이블이 완성됩니다.
보통 차박이나 캠핑 나가서 먹는 커피 텀블러를 올려봤어요. 밖에 나가면 넓게 쓸려고 두 개예요.
막상 캠핑 가보면 이것저것 올려놓을 게 많더라고요. 넓은 게 좋음~
노트북도 올려보고~
캠핑 갔다고 상상하고 하나의 크기를 비교해 보면..
먹거리 놓고 컵, 수저, 물 놓고 1~2인용으로 먹기에는 좋거나 충분해 보입니다. 두 개의 테이블로는 4명도 가능하겠죠~
접이식 캠핑 의자와 사용하면 높이도 맞고 테이블 하나만 펴도 커피 한잔 하기에 적당해요.
*경량 접이식 캠핑의자 리뷰보기: https://onpc.kr/6452312
해파랑길 바닷가 트레킹을 마치고 테이블을 처음으로 직접 사용해봤어요.
테이블 위에 텀블러 2개, 커피 2개, 생수, 간단한 도시락을 올려봤는데 옆에 남는 자리도 있고 넓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 네이처 하이크 초경량 폴딩 테이블 사용해 보고서!!
방수 기능이 있어서 음식물, 커피나 물을 흘려도 닦아주면 깔끔해요.
더 작고 가벼운 제품도 찾아보시면 많이 있어요. 전 커서 좋은데 작은 걸 찾으시면 M사이즈를 구입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뜨거운 그릇, 냄비를 직접 올리면 안 돼요.
냄비 받침, 방열 매트를 깔아서 사용하거나 동일 회사의 알루미늄 소재의 제품을 구입하시면 될 듯합니다.
조만간 주문할듯한데 개봉기 올려보겠습니다.
테이블 사이즈는 M, L 두 가지가 있고 같은 제품 아래 구매 링크 걸어봅니다. 구입하실 때 참고하세요~
네이처하이크 폴딩테이블 온라인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