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도 적당하고 가격도 맘에 들고요~ 모양이나 색상도 맘에 들어서 선택하게 된 제품입니다.
두 개 구입했고 개봉과 사용기입니다.
SHINETRIP의 경량 접이식 캠핑의자.
크기: 57 x 35 x 65cm, 수납 시: 35 x 10 x 12cm / 무게: 997g / 내하중 약: 150kg
재질: 폴리에스테르, 소재: 두랄미늄 / 색상: 인디언 커피
휴대하기 좋게 손잡이가 있는 전용 파우치.
가방 색상도 의자와 같은 패턴으로 되어있습니다.
보통 파랑 원색을 많이 선택하시는데 캠핑장에서 너무 많이 보여 패턴이 있는 다른 색으로 주문했어요.
가방을 열고 의자 원단을 꺼내면 돌돌 말려서 포장되어 있어요.
구성품입니다.
의자 커버, 다리 프레임, 전용 파우치
커버 모서리 4곳의 폴대를 끼워주는 곳이에요.
앉았을 때 큰 하중을 견뎌주어야 하므로 늘어지지 않게 단단한 소재로 잘 박음질 되어있습니다.
고무줄로 묶여 있는 알루미늄 합금의 다리 프레임.
고무줄을 빼면 로프가 탄성이 있어서 천천히 돌려주면 다리가 착착~ 펴집니다.
굽혀있는 프레임은 펴서 꼽고 플라스틱 부분에는 하나씩 홈에 전부 껴주면 됩니다.
해체할 때는 하나씩 역순으로 해주면 됩니다.
무게를 잘 견딜 수 있게~ 밸런스가 잘 맞도록 디자인된 견고하고 튼튼한 플라스틱 부분.
미끄럼 방지 다리 바닥 부분의 커버 모습
다리를 다 펼쳤을 때 모습이에요.
끝 부분은 스크래치 나지 않게 마감처리가 다 되어 있어요.
등 부분과 엉덩이 옆 부분은 매쉬 소재로 통기성이 좋고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방수도 됩니다.
조립을 끝내고 보니 생각보다 크게 보이네요.
색상, 무늬도 예쁘고 맘에 듭니다. 매쉬가 있어서 통기성도 좋고 여름에도 땀 차지 않고 시원하겠어요~
앉아 보면 몸이 아래로 쏘옥~ 들어가면서 감싸주는 느낌으로 편안한 의자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
의자 뒤쪽이나 옆면의 다리 폴대에 파우치를 꼽아서 수납한 모습이에요.
폴대를 커버에 꼽기 전에 파우치를 걸어주면 됩니다.
캠핑 갈 때는 항상 들고 갑니다.
휴대성 좋고 가벼워요~ 빈 의자 상태에서 강하게 바람이 불면 날아갑니다.
햇볕도 쬐고~ 여유롭게 앉아 있을 수 있어요.
등판이 매쉬라서 바람 불면 시원합니다. 그러나 겨울에는 추울 수 있어요. ㅎ 커버나 담요로 바람을 막아줘야 해요~
차박 갈 때도 쓰고 지나가다가 멋진 풍경 있으면 차 한잔 마실 때 간단히 꺼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낮은 테이블 놓고 사용하기에는 몸을 일으켜서 수그려야 할 수는 있어요.
약간 높이가 있는 테이블을 사용하면 편하게 앉아서 담소 나누며 음식 먹고 좋아요.
벚꽃 아래에서 휴식
잠시 차를 멈추고 하늘거리는 벚꽃 구경에 삼매경~
(잔디라서 관리하시는 분 허락 맡고 들어간 거임 ‘-‘)
전 알리에서 해외 직구로 구매했는데 온라인 마켓에서 검색되네요. 아래 링크 걸어봅니다. 구매 시 참고하세요.
SHINETRIP 접이식캠핑의자 온라인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