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Y 차량 필수 액세서리! 리스트 정리!

심플함이 좋아 굳이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있으면 더 편하고 나름 괜찮아서 자기만족으로 바꾸게 되는 거 같아요.

테슬라 모델 Y 구입 후 약 2년 정도 타면서 바꾸고 튜닝하고 장만한 차량 액세서리 리스트 정리해 봤어요.

최근 모델 Y RWD 구입하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참고하셨으면 해서 포스팅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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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la Model Y Accessores

Tesla Model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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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차 전용 하이패스(HI-PASS 50% 할인혜택~!!)

모델명: AP500S

구성품: 단말기 본체, 유리창용 거치대, 시거잭 전원케이블, 설명서, 등록용 USB케이블(5핀), 휴즈박스 케이블

작고 가벼워요. 사용할 때만 꼽아서 쓰고 있는데 센터 콘솔박스 아래에 넣어도 잘 인식하더라고요.

하이패스 카드 슬롯에 전용카드 꼽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 후 등록 방법. (아래 참고하세요)

하나. 자가등록으로 고속도로통행료 홈페이지(hipass.co.kr) 사이트 접속 후 단말기 PC연결 후 등록하기

둘. 고속도로공사 영업소 직접 방문해서 등록 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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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동 오토 프렁크(Auto Frunk) 시공~!!

테슬라의 전면에 위치한 트렁크! 프런트+트렁크라고 프렁크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전면 트렁크 사용빈도가 많아서 시공하고 제일 만족하는 옵션이기도 합니다.

차량 내부 터치스크린, 모바일 앱, 키팝 등으로 도어를 쉽게 열 수 있지만 닫을 때는 수동으로 닫아줘야 합니다.

프렁크 도어를 폰에서 터치 한 번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전동 오토 프렁크로 시공했어요.

프렁크 사이즈가 제법 깊고 넓어서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어요. 권장 무게도 50kg 이상만 넘지 않으면 되고요.

저는 주로 쇼핑 후 쇼핑백, 주문한 음식 픽업할 때 많이 쓰고 있어요. 음식냄새도 안 나고 아주 좋아요. ㅎ

운동 전, 후 옷이나 신발, 배낭 등… 프렁크의 활용도는 아주 많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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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렁크 매트 구입~!!

프렁크 바닥 매트를 들어 올리면 순정 바닥상태와 견인고리를 볼 수 있어요. 

프렁크 바닥 매트를 깔면 바닥이 평평하고 고무재질로 물건 수납할 때 스크래치도 막아주고 방수도 됩니다.

옆면까지 전체를 커버하는 매트도 있던데 저는 바닥매트만 알리에서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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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C 콤보 어댑터(CCS Combo 1 Adapter) ~!!

테슬라 타사 급속 충전기용 DC 콤보 어댑터!

21년 출시 당시 광클릭 신공으로 겨우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테슬라 전용 충전기인 슈퍼차저 충전이 아닌 공용 충전 네트워크와 호환해서 쓸 수 있는 급속 충전용 어댑터예요!

23년 6월 기준 테슬라 슈퍼차저 보급율을 보면 140개소, 전 세계 기준 6번째로 슈차가 많은 국가가 되었네요. 대박!

그래도 여행으로 타 지역 가면 슈차가 없을 수도 있고 전기를 많이 써서 충전이 필요할 수도 있어서 어댑터를 구매했어요.

사용방법

기존 급속 충전기 케이블 앞에 DC콤보 어댑터를 꼽아서 체결한 후 급속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어요.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 케이블에 있는 버튼을 누른 상태로 어댑터를 제거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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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풀 셀프 드라이빙(Full Self Driveing)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오토파일럿은 더욱 안전하고 스트레스가 적은 주행을 위한 고급 운전자 보조기능으로 보시면 됩니다.

22년 6월 풀 셀프 드라이빙 구현 기능 추가했어요. 가격은 ₩ 9,043,000원.

*FSD구매 후 몇 주 뒤 EAP가 국내에 들어왔어요. (국내는 반값인 EAP만 해도 아직까진 동일한 기능이에요) 

테슬라 앱에서 업그레이드 구매 누르고 장바구니에서 주문하기 한번 클릭으로 구매확정!! 금액에 비해 간소한 결제 시스템ㅋ

테슬라 FSD(풀 셀프 드라이빙) 구현기능? 간단하게 세 가지 알아볼게요~

✔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베타버전)

아직은 베타지만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목적지까지 자율 주행한다는 기능이에요.

고속도로의 진입로에서 진출로까지 차선 변경 수행, 나들목 탐색, 방향 지시등 자동 작동합니다.

자동 차선변경은 조건 필요 없이 언제든 옆 차선의 차량을 인식해 안전하게 차선은 변경합니다.

지방출장, 여행 등 장거리 운전에서 오는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확 줄여주는~ 암튼 최고 ㅎㅎ!!

 ✔ 자동주차: 주차장 빈자리가 보이면 자동주차 가능이 뜨고 활성화시키면 자동주차를 합니다.

자동주차로 주차가 완료된 모습.

앞에서 보면 주차라인 좌우는 정확히 지켜서 들어갔고 뒤를 보면 방지턱까지 바퀴가 닿지 않은 모습인데요.

방지턱이 중요한 게 아니고!! 후면 벽과의 거리, 장애물을 계산해서 주차가 되다 보니까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방지턱까지 가주면 좋으련만..ㅋ)

 ✔차량 호출(베타버전)

운전자가 차량 외부에 있을 때 주차된 차량을 호출하는 기능으로 호출하면 앞으로 차가 옵니다.

아직은 베타버전이라 사람이 운전하듯 빠르고 정확하진 않아요. 비 올 때 야외에서 주차된 차를 내 앞으로 불러오는 식으로 사용 가능해요.

거리제한도 있고 주차장이지만 도로로 인식된 곳에서는 사용불가 조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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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내 바닥매트~!!

보조석에만 순정매트가 깔린 모습이고 나머지 운전석과 2열은 매트를 걷어낸 상태예요.

세차하기도 쉽고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해 바닥 매트를 깔아줍니다~

매트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는 방법은 커버 뒷면에 부착된 플라스틱 고리를 끼워주면 됩니다.

테슬라 바닥, 옆면 플라스틱 내장재 사이 빈틈에 고리를 넣어 끼워주면 깔끔하게 고정돼요. 쉬운 설치도 장점이에요.

두둥! 알리에서 주문한 바닥 매트를 운전석, 보조석, 2열 모두 장착한 모습이에요.

매트는 발이 닿는 옆면과 모서리까지 보호해 줘요. 미끄럼 방지도 되고 살짝 푹신해요.

모양대로 깔아주면 돼서 장착도 쉬워요~ 무난하게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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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트렁크 매트~!!

위 사진은 처음에 사용했던 트렁크 매트입니다.

재질은 괜찮은데 테두리는 뜨고 고정되지 않아 움직이는 문제 등으로 아래 제품을 재구매 후 바꿨어요.

트렁크 매트를 장착하는 모습. 제품은 알리에서 구매했어요~

각자 위치에 맞춰서 밀착되게 눌러 붙여주면 됩니다.

순정 트렁크 재질이 플로킹 소재라서 벨크로(찍찍이)처럼 서로 잘 붙어요. 그래서 손으로 슥슥~ 눌러 장착하면 끝! 

트렁크 매트 풀 장착한 모습입니다.

코너 수납 부분도 감싸주는 형태예요. 스티치도 블랙이고 알리 제품이지만 마감도 깔끔하고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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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휠 커버 교체~!!

모델 Y 오리지널 제미니 휠 커버 19인치 모습.

모델 Y 오리지널 휠커버를 제거 후 블랙 무광 터빈 휠 커버로 교체한 모습.

제 눈엔 아주 예뻐 보여요~ 🤠

휠 커버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할인 많이 하는 광군절 때 구매했습니다.

제품 마감도 깔끔하고 퀄리티도 좋아요~

모델 Y 제미니 휠 커버를 제거한 후 터빈 휠 커버로 교체한 모습.

 휠 커버 제거 방법? 휠 틈새에 두 손을 넣고 휠커버를 잡은 후 앞으로 힘껏 당겨주면 빠집니다.

한 번에 빼지지 않으니 바퀴 따라 한 바퀴 돌아가면서 잡고 당겨주면 어렵지 않게 뺄 수 있어요. 장갑은 필수!

기존 휠 커버는 에어캡으로 잘 감싼 후 배송 박스에 잘 보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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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요크 스트어링 휠(핸들) 교체~!!

요크 스트어링휠로 교체 후 멀리서 전체 모습 찍어봤어요~

순정 원형 핸들 탈거하고 요크 핸들로 교체했어요. 에어백이나 버튼 등은 기존 것을 옮겨 설치했어요.

열선까지 잘 작동됩니다.

휠 교체만으로 탁 트이는 시야를 확보했어요. 정품보다 지름이 클 경우 (약 36cm) 구조변경 신청이 필수입니다.

앞에 설치해서 네비로 사용 중인 폰 화면도 가리는 거 없이 잘 보이고 개방감이 아주 좋습니다.

익숙해지는 건 몇 시간이면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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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블랙박스

70 mai 대시 캠 옴니 360도 블랙박스

위 첫 번째 사진처럼 처음에는 70 maiA400 모델 사용하다가 대시캠 옴니 360도 블랙박스로 교체했어요.

주차모드시 타임랩스로 저장되며 주변 움직임을 감시로 360도 따라가면 녹화해 줘요.

몇 달 사용해 보니 감지가 완벽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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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도어라이트 웰컴 등 교체

순정 도어 라이트 탈거하고 새로운 테슬라 로고가 표시되는 두 가지 모양으로 교체했어요.

1열은 같고 2열은 다른 문양으로 앞뒤로 다르게 설치했어요.

*주의: 웰컴 등이 불량일 경우 문을 닫을 때 창문이 살짝 아래로 안 내려가면 창문이 깨질 수 있어요.(방열판 달린 고급형 추천)

지하주차장에서도 잘 보이고 예뻐요~

같은 문양으로 설치했을 때 야간에도 선명하게 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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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액세서리 정리

실내 카메라 커버

테슬라는 리어 뷰 미러 위에 실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요.

그래서 실내 카메라를 가려주는 제품을 구입했어요. ㅎ 가로로 많이들 설치하시던데 전 세로로 붙였어요.

차박이나 운전자 프라이버시가 필요할 때는 쉽게 슬라이드로 카메라를 가렸다 열었다 할 수 있어요.

순정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작은 컵이나 텀블러 꼽으면 움직일 때 소리가 신경 쓰여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물론 스크래치 보호도 되고 지저분하면 분리해서 물세척도 되고 쉬운 청소 관리가 장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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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콘솔 트레이(정리 수납함)

센터 콘솔 공간이 깊어서 수납 트레이를 구매해서 아래위 두 개로 분리해 줬어요.

충전카드, 동전 등 여러 가지를 정리해서 수납할 수 있고 덮개 닫아주면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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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박스 시크릿 수납함 

암레스트(팔걸이) 콘솔 수납함이에요.

공간 분리로 비밀 수납공간이 생겼어요. ㅎ 사이즈가 작은 물품을 수납하기 적절해요~ 

양면테이프 부착 방식으로 간단하게 장착할 수 있고 물티슈도 쏙~ 들어가는 생각보다 많은 수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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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허브 4 포트

2개의 Type-C 포트, PD 포트, 2개의 USB 3.0 포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센터 콘솔 USB 포트 2개에 꼽아서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주로 하이패스 단말기 사용할 때, 차 안에서 게임 패드 꼽아서 동시에 게임할 때 사용하고 있어요.

최근(2023년) 업데이트에는 게임패드와 차량 자체 블루투스로 직접 연결돼서 호환되는 패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휴대폰 거치대

여러 제품을 구입하고 제일 많이 교체한 물건이 폰 거치대인 거 같아요. ㅎ

현재 사용하고 있는 형태는 위 두 번째 사진처럼 스티어링 휠 앞 에어컨 송풍구에 꼽아서 설치한 제품을 쓰고 있어요.

첫 번째 사진처럼 디스플레이어 옆면에 설치하니까 시야를 많이 가리더라고요.

시야 확보와 에어컨 바람 등 최대한 방해 안 받는 곳에 설치하다 보니 시행착오가 많았던 거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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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커버

안전벨트 커버! 스웨이드 재질이고 레드, 블랙 색상으로 구입, 장착한 모습이에요.

테슬라 글자와 로고가 새겨진 제품이에요~ 2년 정도 사용해 보니 자주 쓰는 부분은 벗겨짐이 조금씩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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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실 실내 튜닝

2열 도어 하단에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알루미늄 재질에 모델 Y 래터링이 된 도어실 가이드를 붙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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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안전벨트 알람 캔슬링 스토퍼

차박이나 캠핑, 물건 옮길 때 뒷좌석 의자를 폴딩하고 물건을 적재하면 사람이 탔다고 인식해요.

그러면 주행 중 도착할 때까지 경고음이 계속 울립니다. 그럴 때만 꼽았다 뺏다 하며 사용하려고 구입한 제품이에요.

뒷좌석 안전벨트에 꼽으면 안전벨트가 체결된 걸로 인식하도록 하는… 경고음 캔슬링 스토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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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잠금 커버(도어 힌지커버) / 도어 스틸 보호커버

도어 힌지 부분의 스틸 부분에 보호 커버를 씌어줬어요, 색상은 블랙~

나사 부분이 보였는데 커버를 씌워주니 더 깔끔해 보여요.

테슬라 엠블럼 교체!

전면과 트렁크에 있는 테슬라 엠블럼을 크롬보다 예뻐 보이는 무광 블랙으로 교체했어요.

로고 뒷면에 3M 테이프가 붙어 있어서 기존 로고 위에 눌러서 붙이는 방식이에요. 쉽게 바꾸고 되돌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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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루프 선쉐이드

모델 Y는 천장 전체가 유리다 보니 한 여름에는 내리쬐는 햇볕을 막아주는 선쉐이드 구입을 한 번은 고민하게 됩니다.

에어컨 틀고 바람 방향을 천장으로 해주면 에어컨 성능이 좋아서 선쉐이드 없이도 괜찮다고 생각되지만.. 없는 것보단 낫다!

작년 여름은 선쉐이드 없이 생활했는데 올해는 야외 활동이 많아서 작년에 구입한 선 쉐이드! 잘 사용했어요.

?구성품: 고정클립, 선쉐이드(암막), 지퍼식 파우치 / 제품 구입은 알리에서 했어요.

한 개의 파츠로 제작된 제품이고 가벼운 메쉬 패브릭 소재로 되어 있어요. 탈부착이 쉽고 접어서 파우치에 보관할 수 있어요.

선쉐이드만 써도 되고 선쉐이드 모서리에 자석으로 암막천까지 고정 후 장착하면 효과는 두 배에요.ㅎ

선쉐이드 테두리에 플라스틱 클립을 끼우고 테슬라 천장 틈새에 끼워서 고정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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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창문 커튼(차박커튼)

테슬라 창문 모두에 커튼을 설치했어요. 글라스 고무 몰딩 사이에 쫄대를 끼워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어요.

시원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자외선 차단되는 암막커튼이에요. 휴식을 취하거나 차박 할 때 쉽게 사생활 보호가 됩니다.

커튼을 한쪽으로 밀고 끈으로 묶어두면 운전에도 방해되지 않아요. 사용 안 할 때는 쉽게 제거도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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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보호대 플레이트 가드

트렁크 내부 스크래치 보호를 위해 플레이트 가드를 설치했어요. 유광 스틸 소재로 단단해요~

먼지 제거 후 위치 맞춰서 붙여주면 끝~ 양면테이프 부착 방식으로 간단하게 장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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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트렁크 적재공간 내부 손잡이

후면 트렁크에 있는 적재공간 중 안쪽 매트에는 손잡이가 없는데 살짝 불편해서 설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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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테이블

운전석에서 접이식 테이블 펴고 차크닉을 즐기는 모습~📖

반으로 접히는 매끈한 질감에 묵직하고 튼튼한 테이블이에요.

출시 초반에 구입한 제품인데 위 사진처럼 가운데 부분이 살짝 처지는 문제가 있어요.

접히는 가운데를 힘으로 세게 누르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아쉬운 부분이긴 해요.

테이블이 있으면 차 안에서 업무도 편하게 볼 수 있어요.

운전석에 설치한 모습을 보면 양쪽 사이즈도 딱 맞고 자리도 넉넉해서 좋아요.

풍경 좋은 곳에 차를 세우고 책도 읽고 커피도 마시고 간식 먹으며 풍경도 즐기고요~

여러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어요. 접었을 때 크기가 커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접히는 부분이 부실하다는 점!ㅋ

최근에 출시된 제품은 보강돼서 튼튼하다고 하더라고요… 3번 접히는 테이블도 있고요.

그래서 계속 사용할지? 개선된 제품으로 다시 살지? 요즘 고민 중입니다.ㅎ

참고하셔서 좋은 제품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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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Y 잭패드

정비소에서 차체를 들어 올리는 리프트 작업 시 배터리 손상을 막아주는 테슬라 전용 잭패드입니다.

공식 서비스 센터가 아닐 경우 필요할 것 같아 미리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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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테슬라 모델 Y 액세서리 정리해 봤어요. 이렇게 하나씩 적다 보니 생각보다 많았네요. ㅎ

이외에도 디스플레이 액정보호필름, 사이드 미러 광각 미러로 교체, 방향제, 후크 고리 등이 있어요.

이렇게 많이 샀는데도 앞으로 몇 개는 더 추가될 것 같아요.

그리고 요크 스트어링휠 셀프 교체 및 구조 변경하는 포스팅도 따로 준비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2년 사용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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