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메인 인 회보다 부요리들이 워낙 잘 나오기에 개인적인 생각에서 쓴 것이다.
자~ 이제 회집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우선 입구에서 보이는 홀 부분이며 술냉장고가 보인다.
카운터부분과 홀의 티비
주방 쪽 부분~ 일식집의 디자인이다.
방에서 본 주방과 홀 모습
복껍데기 무침
고래고기 느끼한 맛을 소스가 잡아준다.
석화와 미역! 둘 다 예쁜 물고기 모양 접시에 나온다.
요즘같이 추울 땐 과메기죠~ 그런데 김이 안 나왔음 ㅜㅜ
미역은 석화랑 같이 나옴.
쪄서 나온 거 같은 사진이지만 새우? 대하?구이 요리다.
삭힌 홍어
가오리 무침
초반 기본 세팅!
사진에서만 작아 보이는 시원한 물회
계란찜
회쌈용 씻은 묵은지
메인 회! 이날은 양식 모듬을 주문했다.
회의 양부분의 개인적인 생각은 아래 마지막 서비스에 나와있어요.
해산물셋트 -> 전복회와 내장 그리고 멍게, 게불
인기 좋았던 알밥. 따뜻하며 고소했음
다른 분들은 이것만 여러 번 주문하시는 분들도 있다네요.
알밥과 함께 가자미 미역국
은행, 마늘구이
치즈 콘
꽁치구이
밥과 함께 나온 반찬
방아는 안 들어가고 산초가 많이 들어간 매운탕
개인 기호차이가 있으니 산초는 따로 주는 것도 좋을 듯~
매운탕 주문 시 방아나 산초를 선택 하게하는 횟집도 더러 있긴 하다.
짜잔!!!!!!!!!!! 대박의 마지막 서비스
가져다 주시면서 신경 많이 못 쓴 것 같다며 주신 마지막 서비스
술을 부르는 부 요리 들이 많아서 잘~ 마셨어요!!
몇일 전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회만 많이 먹고 플 때 회센터를 이용하세요.
여러 메뉴와 회를 못 먹는 일행이 있어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고
모임이 많은 요즘엔 아이들과 함께 가도 모두 잘 먹을 수 있을 꺼 같네요.
메뉴
이날 주문한 건 양식모듬 특대 8만
한 테이블당 하나씩 3개 예약하고 갔어요.
12명(남3, 여9명)이서 푸짐하게 잘 먹었어요. 술값 포함 29만가량 저렴하게 나왔어요.
그리고 회랑 요리가 좀 남았어요. 그만큼 요리가 잘 나온듯해요^^
도로 쪽 가게 간판. 식사 후 늦은 밤이라 주변도 모두 어두워졌네요.
골목 쪽 가게 간판.
점심 메뉴가 따로 있네요.
여긴 예전부터 우리횟집은 아니예요.
예전엔 정대박 횟집이었으며 위치도 옮겼답니다.
기존 위치 랑 현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연락처: 052-257-1110
주소: 울산시 남구 달동 618-9
새길 주소: 신정로 80
구)아라 가든 옆이며 중앙케이블방송 건물과 사이에 있기도 하다.
큰 길에서 보면 달동 쭈꾸미 옆 등뼈 옆길로 들어가다 보면 오른편에 나온다.
반대 방면에서 설명하자면.. 예술회관에서 시청 방면 가다 동아볼트 있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 후 들어가다 왼편에 보인다.
여긴 남구청과 삼산동사무소 사이의 정대박! 여기에서 이사 왔어요…
여기로 가시면 안되요~